도박중독인 계부, 몸이 아픈 여동생 때문에 엄청난 빚을 지게 된 윤서.채권자인 지혁은 병원을 차려 그곳에서 윤서가 의사로서 일하며 돈을 갚을 수 있도록 한다.분명 채권자인데 자신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정한 지혁을 보며 윤서는 크게 흔들린다.그동안 현실의 무게 때문에 행복을 포기하며 살던 윤서에게 지혁은 커다란 위안이 되고,두 사람은 서로에게 점점 더 빠져 가는데…….일러스트 By 무쿠지(@mucuzicuzi)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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