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주말, 술에 취해 친구들과 간 클럽에서 ‘그 남자’에게 팔려 갈 뻔(?)했다.돈 많은 양아치 같은 그 남자, 어째 그날 이후로 이곳저곳에서 자꾸만 마주친다.하다 하다 이제는 회사 본부장이라고?“어떻게, 지금이라도 내가 너 사 버릴까?”“제가 본부장님한테 왜 팔려 가요!”“나는 좋으니까 괜찮아, 나랑 살자.”“제가 왜요!”“나랑 잘래, 나랑 살래?”“그게 그거잖아요!”케미 과즙 팡팡! 터지는 두 주인공의 모습들로 만들어진 섹시 로맨스 코미디 소설 <아찔한 동거>그들의 동거를 염탐하러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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