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를 중심으로 전개해 나가는 주인공의 원맨쇼. 주변 캐릭터들은 초점이 잡혀있으나, 내적인 서사가 그다지 깊지는 않다. 그러나 명확한 악역들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이 갈등을 통해 사이다를 전개해나가는 감각은 탁월하다. 다만 해결 과정이 다소 시스템 의존적이라 웹소설식으로 작위적이라는 평가에서 벗어나긴 어려울 듯 싶다.

나르디님 리뷰가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쓰심.
무료까지 보고 하차.

캐릭터들 대화가 너무 오글거림. 성별나이 상관없이 다 캐릭터들 성격이 거기서 거기라 인물 몇 명의 문제가 아님. 30화에 하차.

어디선 본듯한 시스템 연예계물.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 봤다.

극혐 .. 까지는 아니더라도 .. 이 작가님 . 글을 잘 못쓰는 축에 속하심.

맘에 여유있을때 보면 좀 봐줄지 모르겠으나 ..
현재로선 극초반 하차.

회귀해서 꼬인상황을 잘 헤쳐나간다 .. 라는 걸 쓰고 싶었나본데 ..
그 꼬인상황도 억지스럽고 풀어가는 방식도 뭥미스럽.

무난하고 잔잔하게 뇌 빼고 볼만한데 뭔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