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력적인 히로인 하렘이지만 관계의 조성에 거부감이 없으며 히로인들의 성격이 겹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이 소설의 전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캐릭터만 보고도 볼 가치가 충분한 소설이라고 말하고 싶다.
2. 다방면에서 우수함 개연성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 편이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설정만 놓고 보면 모두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는 매력적인 히로인을 제외하고서는 별 다른 무기가 없는 이 소설이 인기를 얻은 요인에는 작가 본인의 역량이 절반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웬만한 경우는 모두 평균 이상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단점
1. 재미 유통기한 재미 붙었을 때 몰아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 나중에 다시 읽으려고 하면 냉장고에 넣어뒀던 치킨 마냥 식어버린다. 초반부는 주인공의 행적이 흥미롭기 때문에 재미 붙이는 것이 쉽지만 메인 스토리가 한창 진행되는 중반부에서는 다시 읽었을 때 재미 붙이기가 영 쉽지 않은 편이다.
아카데미물의 왕도물 테크를 걷고 있음 그리고 여기에 야생을 곁들인 전형적이란 건 캐릭터만 잘 만들면 중간 이상은 간다는 말. 그리고 이 작품은 그 캐릭터를 잘 만들어 냄. 작품 외적으로는 100원으로 최대의 효율을 주는 소설. 한 편의 길이가 매우 길다는 점은 장점. 그러나 외전 완결 전에 플랫폼을 갈아타버려서 기존 플랫폼에서 보던 독자들은 외전만을 위해 두 플랫폼으로 나누어 봐야하는 불편을 준 점은 큰 단점.
주인공이 게임 내용을 줄줄 다 꿰고있고 시덥잖은 부분까지 모르는게 없으며, 그 지식을 활용할 상황도 알맞게 차려져있다. 내가 보기엔 좀 뻔한 빙의물이지만 아카데미물 중 압도적으로 잘 팔리는 넘버원 작품이니 더 할말이 없다. 잘 팔리는 작품은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 내가 모르는 매력이 있겠지.
이제는 익숙한 전형적인 게임빙의 학원물 근데 엄마들이 뻔한 드라마를 보듯 뭔가 끌리는 요소가 있다. 전투보다는 캠핑(?)생활하기와 게임스토리 사건해결이 주요 요소 애초에 아카데미물중에 괜찮다할만한 작품이 몇없는데 평타는 치기에 취향만 맞으면 재밌게 볼수있다고 생각함 주인공이 먼치킨 아닌것도 개인적으로 맘에 듬
한줄평 : 드라마 보듯이 보기 좋은 작품 캐릭터 조형은 정말 훌륭함 근데 매력적인 캐릭터들로만 스토리를 끌고나감 다만 세계관 내의 파워밸런스, 경제, 세력 간 대립구도 등 이런 부분까지 치밀하게 설계되진 않아서 개연성, 핍진성 측면에서 많이 아쉬웠음 이런 부분이 캐릭터의 매력만으로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중반부에서는 부각되지 않았는데 세계관이 확장되고, 결국 전체 스토리의 매듭을 지어야하는 작품 후반부에 와서는 작가의 역량부족이 여실히 드러남 후반부는 정말 별로였음 원래라면 3.5점이긴 한데 어쨌거나 뇌절 안하고 추해지기 전에 260화 선에서 끝내서 4점 줌 재미있고 보기 좋은 작품이라는 건 팩트임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다만 많은 여캐와 연애적인 부분으로 엮이는게 별로였음. 메인 스토리에서는 압축해서 전개하면서 여캐와 엮이는 부분은 길게 늘어짐. 할애한 분량에 비해 제대로 활약한 히로인은 셋뿐이라 나머지 대여섯명은 다 공기화됨
핍진성이 가끔 부족하다고 느껴질때도 있지만 게임기반이라고 생각하면 뭐 납득이 안가는건 아님
초반의 재료 모아서 도구 만들고 살아남는 생존게임 느낌이 신선해서 좋았음
결말부도 깔끔해서 맘에 들었고 몇년간 읽은 아카데미물 중에서는 가장 좋은 후반 전개였음
P LV.42 작성리뷰 (109)
장점
1. 매력적인 히로인
하렘이지만 관계의 조성에 거부감이 없으며 히로인들의 성격이 겹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이 소설의 전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캐릭터만 보고도 볼 가치가 충분한 소설이라고 말하고 싶다.
2. 다방면에서 우수함
개연성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 편이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설정만 놓고 보면 모두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는 매력적인 히로인을 제외하고서는 별 다른 무기가 없는 이 소설이 인기를 얻은 요인에는 작가 본인의 역량이 절반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웬만한 경우는 모두 평균 이상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단점
1. 재미 유통기한
재미 붙었을 때 몰아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 나중에 다시 읽으려고 하면 냉장고에 넣어뒀던 치킨 마냥 식어버린다. 초반부는 주인공의 행적이 흥미롭기 때문에 재미 붙이는 것이 쉽지만 메인 스토리가 한창 진행되는 중반부에서는 다시 읽었을 때 재미 붙이기가 영 쉽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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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 LV.20 작성리뷰 (31)
타뢰 LV.94 작성리뷰 (808)
연재중이라 나중에 더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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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은 아직 안봤지만 .. 본편 끝까지 봤음.
...
뻔한듯 참신한 스토리 전개.
영화같은 장면묘사 ..
완벽한 마무리.
다들 각자의 이유로 별을 높게 혹은 낮게 주었겠지만 ..
나로선 .. 줄수있는 별이 5개밖에 없음이 안타까울 정도.
최근작으론 그래본적 없는거 같은데 .. 이건 .. 여러번 읽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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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 이 아름답다.
37365 LV.41 작성리뷰 (125)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소설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전형적이란 건 캐릭터만 잘 만들면 중간 이상은 간다는 말. 그리고 이 작품은 그 캐릭터를 잘 만들어 냄.
작품 외적으로는 100원으로 최대의 효율을 주는 소설. 한 편의 길이가 매우 길다는 점은 장점. 그러나 외전 완결 전에 플랫폼을 갈아타버려서 기존 플랫폼에서 보던 독자들은 외전만을 위해 두 플랫폼으로 나누어 봐야하는 불편을 준 점은 큰 단점.
달수 LV.19 작성리뷰 (32)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저런 캐릭터들을 선호한다면 고평가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독자들은 뻔한 부분이 너무 남발된다는 인식이 남게 되는 그런 작품이다
호로롤롤 LV.30 작성리뷰 (68)
에피메테우스 LV.33 작성리뷰 (99)
"완성도 있는 평작"
다만 아카데미물에서 이정도 이상으로 완성도 있는 작품을 거의 못봤음
죄다 후반에 망가져서...
루나!루나!루나!
갸백수 LV.18 작성리뷰 (31)
아무르타트 LV.52 작성리뷰 (207)
보이즈온더런 LV.34 작성리뷰 (80)
무진 LV.45 작성리뷰 (180)
적당한 단순함, 적당한 내용, 적당한 글이지만 그래서 볼만하다. 기억에는 남지 않을 것 같지만 기다리면서 볼만한 글.
tictoc LV.33 작성리뷰 (57)
근데 엄마들이 뻔한 드라마를 보듯 뭔가 끌리는 요소가 있다.
전투보다는 캠핑(?)생활하기와 게임스토리 사건해결이 주요 요소
애초에 아카데미물중에 괜찮다할만한 작품이 몇없는데 평타는 치기에 취향만 맞으면 재밌게 볼수있다고 생각함
주인공이 먼치킨 아닌것도 개인적으로 맘에 듬
볼매운동 LV.34 작성리뷰 (98)
근데 재밌어서 끊지도 못하겠고
장우산돌아와 LV.18 작성리뷰 (25)
미꾸라D LV.19 작성리뷰 (32)
peyo LV.11 작성리뷰 (7)
캐릭터 조형은 정말 훌륭함
근데 매력적인 캐릭터들로만 스토리를 끌고나감
다만 세계관 내의 파워밸런스, 경제, 세력 간 대립구도 등 이런 부분까지 치밀하게 설계되진 않아서
개연성, 핍진성 측면에서 많이 아쉬웠음
이런 부분이 캐릭터의 매력만으로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중반부에서는 부각되지 않았는데
세계관이 확장되고, 결국 전체 스토리의 매듭을 지어야하는 작품 후반부에 와서는 작가의 역량부족이 여실히 드러남 후반부는 정말 별로였음
원래라면 3.5점이긴 한데 어쨌거나 뇌절 안하고 추해지기 전에 260화 선에서 끝내서 4점 줌 재미있고 보기 좋은 작품이라는 건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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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gasg LV.16 작성리뷰 (26)
조가 LV.32 작성리뷰 (91)
눈알괴물 LV.23 작성리뷰 (51)
박준태30940 LV.18 작성리뷰 (30)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은 정도
jljivim155 LV.31 작성리뷰 (88)
히로인들과의 관계도 그렇고, 글 자체의 뽕맛도 그렇고 걍 글 자체를 잘 썼음.
후반부가 좀 아쉬운 느낌이 있고, 진짜 외전 더 안 써줄거냐 코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