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여주 만들어서 짜증나게함 그냥전개 해도 좋은 필력인데 어디서 이상한거 배워서 작가가 한이 맺혔나 여주들 바보로 만듬 ,다른작품에서도 고구마만 만드는 주인공 여주 생성하는게 비슷비슷함 .아무것도 없으면서 핏줄하나 있는데 주인공 등골만 빼먹으려고 하구 뭐 하는것도 하나 없구 말만해 대책없이 해결하는건 주인공이 다하구 쳇 쁭이나 하고 있구 절대권력 앞에서 대드면서 부르르나 하구있구,그걸또 줄좀 잡으려구 주인공은 옆에서들어줌,스캔들 있다고 권력정점에 황태자 앞에서 대들고 뭐 이런 개연성없는 전개가.... 다크하게 갈꺼면 쭉가던가 인공지체 였던
인간성 망 주인공에 회귀 복수물이 뇌 꽃밭에 학원 영웅 소년물로 시간이 아깝다,그냥 단명해라

이 작가님의 특징이랄까 .. 나와의 상성이랄까 ..
내 감성으로는 늘 이 작가님의 글은 좀 [무겁다].
본인도 그렇게 느끼는건지 .. 묘하게 유행하는 가벼운 소재들을 다루신다.
헌터니 회귀니 하는 것들 ..
그런데 .. 그래도 역시 무겁다.
소재빨의 흥미로 대략 전체 분량의 1/3 정도까지는 늘 따라가보는데 ..
1/3~2/3 의 어느 지점에선가 늘 하차하고있다.

그나마밀어서봉인해제 .. 보다는 훨씬 가벼워진듯한데 .. 여전히 내겐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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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먹고 끝까지 봤음.
적당히 그럴 듯하고 . 적당히 재미있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