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김에 처음 만난 남자에게 청혼해버렸다. “설마, 황제에게 청혼하고 농담이었다고 하는 건 아니겠지?” 망했다. 술 취해 던진 헛소리에 상대를 골라도 단단히 잘못 골랐다. 도망치면 황실 모독죄로 형장의 이슬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 무슨 이유로 취중 청혼을 받아들였는지 모르겠지만, 부디 제자리에만 버려달라고 빌려고 했는데. “널 만난 순간부터 내 인생에는 너뿐이었다. 엘리에르.” 이 남자, 대체 왜 이렇게 애절한 거야. 당신 폭군이라며!
더보기
리뷰 · 평점
공감순 · 높은평점순 · 낮은평점순 · 최신순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평균 5.0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