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언어를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반유원.할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말하셨다.모든 언어를 해석하고, 변화시키며, 언어 그 자체로 강력한 힘을 행사하는 언어의 주인.그런 대단한 이의 후예가 우리들이니.결코 그 사실을 잊지 말라고 말이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유니온 아카데미의 실기 평가가 시작되고그곳에서 선조의 흔적을 찾은 반유원은 괴물들로 가득한 아카데미의 입학을 결심한다.
취향에 맞으면 재밌게 볼 수 있고, 취향에 안 맞으면 극초반부 맛만 보고 탈출하기를 추천한다.
토이카 작가 특유의, 가벼운 무게의 우주단위 하렘 먼치킨 판타지 소설이 읽고 싶을 때 딱인 것 같다. 솔직히 중후반부엔 등장인물 이름도 헷갈리고 잘 기억도 안 나지만... 다른 요소는 (누렁이라서) 크게 신경 안 쓰고, 스토리의 납득 가능한 정도, 설정의 특이함, 적절한 말장난과 유행어 삽입,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볍게 다루는 것, 만족스럽게 깔끔한 엔딩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 작가의 이전 작품 요소들도 소소하게 등장하는 것, 소위 공장돌리는 것도 나름 만족스럽다. 어차피 웹소설 이야기가 거기서 거기인데, 같은 재료를 가지고 얼마나 맛깔나게 자기만의 손맛으로 버무리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적어두지만, 토이카 작가의 다른 작품에 대한 경험이나 내성 없이 이 작품부터 보는 것은 작품의 재미를 결정짓는 요소의 호불호가 강하기에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주인공의 능력이 점점 밝혀지면서 성장하는 과정이 재밌었다.
토이카는 초반만 재밌는 작가류 탑인듯
중반부터는 개판임. 대체 왜 모든 글에서 히로인이 열명이 넘어가야 하는거지?
히로인들 이름도 기억 안나는 수준으로 뇌절을 반복하는게 최대 단점임
악역들 무뇌수준인것도 그렇고..
우기 LV.25 작성리뷰 (53)
이 작가는 쓰다보면 하렘을 못참나보다 특히 야동도 아니고 친누나였던
사람이랑 썸은 눈이 썩어서 못보겠다
라임로즈마리 LV.19 작성리뷰 (33)
업루비 LV.12 작성리뷰 (14)
토이카가 토이카한글
정가현 LV.9 작성리뷰 (7)
장점이라면 캐릭터들의 개성이 잘 잡하였다는 것. 이야기가 술술 읽힐정도로 필력은 괜찮다.
다만 기존 소설과 마찬가지로 악당들과 조연은 낮은 지능을 가지고 있는것과 개연성이 부족한 스토리 전개는 아직까지 고쳐지지 못하고 있다.
Ddxdxx LV.21 작성리뷰 (40)
라노벨 좋아하면 딱 맞을듯
a LV.32 작성리뷰 (92)
이작가 공장돌리나
Eulpa LV.40 작성리뷰 (155)
토이카 작가 특유의, 가벼운 무게의 우주단위 하렘 먼치킨 판타지 소설이 읽고 싶을 때 딱인 것 같다.
솔직히 중후반부엔 등장인물 이름도 헷갈리고 잘 기억도 안 나지만...
다른 요소는 (누렁이라서) 크게 신경 안 쓰고, 스토리의 납득 가능한 정도, 설정의 특이함, 적절한 말장난과 유행어 삽입,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볍게 다루는 것, 만족스럽게 깔끔한 엔딩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
작가의 이전 작품 요소들도 소소하게 등장하는 것, 소위 공장돌리는 것도 나름 만족스럽다.
어차피 웹소설 이야기가 거기서 거기인데, 같은 재료를 가지고 얼마나 맛깔나게 자기만의 손맛으로 버무리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적어두지만, 토이카 작가의 다른 작품에 대한 경험이나 내성 없이 이 작품부터 보는 것은 작품의 재미를 결정짓는 요소의 호불호가 강하기에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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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LV.41 작성리뷰 (103)
원래는 1.5점이나 2점을 줄 법한 소설이지만 설정을 봐서 3점을 준다.
테르켐 LV.20 작성리뷰 (36)
적이였다가 임시 동맹 된 상대 죽은거 알면 주인공이 살릴거라고 임시 동맹이였던 상대 소멸시키는거에 진짜 경악함
근데 그건 그냥 넘어가버리고 엔딩내더라
장난하냐 LV.10 작성리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