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 가고 벤츠 온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의 유쾌발랄 사내연애
바람둥이 남친과 화끈하게 결별한 그녀, 채경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충동적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오른 버스에서 우연히 이 시대의 매너남 경우를 만나게 되고, 즉흥적인 여행 끝에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는데...
"사람 마음을 흔들어 놓고 그렇게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더니."
어느 날 갑자기 경우가 채경의 새 상사로 등장해 버렸다?!
일도 사랑도 붙잡고 싶은 그녀의 로맨스 <늑대와 바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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