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고졸 포수.잠실에서 두 번째 기회를 갖는다.
리뷰 · 평점
공감순 · 높은평점순 · 낮은평점순 · 최신순
더보기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리뷰다는수달 LV.32 작성리뷰 (88)
포수를 주인공으로 쓴 시도는 좋았는데 시도만 좋았다.
고구마로 목막혀서 뒤진 이후에 사이다 붓는 작품
3권분량 계속 고구마라고 보면됨
4권부턴 사이다 하나 던져주고 고구마를 세개는 먹임
주인공이 고자인지 연애가 진척되긴 커녕 후퇴함
이대로 진행되면 NTR루트 탈듯
이럴꺼면 히로인은 왜 집어넣은건데?
차라리 없는게 더 좋았을듯
롤러코스터로 예를 들면 오르막을 천천히 올라가다가 정점에 도달한 이후엔 시원하게 내려가야되는데 시원하게 내려가긴 커녕 일직선으로 쭉 가다가 끝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는데 이 소설은 전혀그렇질 않음
실력 오르니까 주변에서 미친듯이 견제만 하질않나
한창 잘나가고 있으면 스포트라이트를 제대로 비춰쥐야하는데 '얘 진짜 실력 좋더라!'고 언급하는 수준조차 안됨
필력은 나쁘지 않아서 계속 읽는데 차라리 필력 안좋고
시원시원하게 나가는 작품이 더 나을거라봄
돈주고 기분만 이상해지고 있어서
그리고 초반 떡밥(경기 고의사고)은 나올기미가 없음
까먹은건지 아니면 내보낼 타이밍을 못잡은건지
어메이징하네
추가. 선수교체 하는 방법이 왜 죄다
머리 병신 손 병신 허리 병신 팔꿈치 병신 만드는건지?
그것말곤 떠오르는게 없나?
모든걸 부상으로 해결하는 작가의 솜씨가 매우 뛰어나네
그냥 야알못이 쓴 졸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