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 전쟁을 주관하는 신의 사도가 되었다.
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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텁텁한소다 LV.29 작성리뷰 (80)
혼신 LV.8 작성리뷰 (6)
전개에 막힘이 없고, 한 사건이 끝나면 바로 다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거슬리지 않는 흐름으로 바로 사건이 전개되니 이대로 스토리 라인 만들어서 게임을 제작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은 마치 최소 동선으로 퀘스트를 깨기 위해 움직이는 효율충 게이머를 보는 것 같습니다.
내면을 크게 묘사해 주지 않는 점 때문에 기계 같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주요 인물 간의 대화나 갈등은 크게 없고, 주인공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문장이 담담한 편이라 감정을 고조시키는 듯한 묘사도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작중 검술, 마법에 대한 묘사나 사도라는 독특한 설정은 매력적입니다.
중간에 지루해지는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의 파트가 막히는 부분 없이 읽힙니다.
위에서 말한 사건 위주의 빠른 전개와 삭막한 문체 나름의 장점인지...
에필로그까지 봤을 때는 나름 여운이 남네요.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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