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까진 그냥 볼만하다.
주인공 성장하는 재미와 문파 키우는 재미 (화산귀환 류) 로 본다.
근데 그 이후부터 정말 노잼이다.

일단 강해진 뒤에 전투씬이 재미가 없다.
맨날 매화를 몇개 피우네 마네 그것만 나옴.
그리고 주인공이 사파출신인데 굳이 사파출신인 이유를 모르겠다.

그리고 시간대가 아직 무림맹이 창설되기 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무공의 수준도 그렇고 요즘 무협보다
등장 인물들이 보여주는 수준도 한참 과거 수준의 것이라서 재미가 없다.

일단 신박한 점은

다른 회귀물? 전생물? 같은 경우에는 과거로 돌아가는 편인데

요건 과거가 아닌 현재에 이어서 다른 몸에서 살아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반 사건의 생존자들과 함께 배후세력을 어덯게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무협지..


다만 아쉬운것은
가면 갈수록 화산파 인원들만 월등히 강해지고
매화향만 주위에 뿜어진다는것...

전투씬도 뒤로 갈 수록 퇴보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협 깨나 읽은 작가가 쓴 소설.

화산파의 특징이 잘 살아있고, 주인공의 성격과 개성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주인공의 과거를 생각할 떄 좀 더 신중히 움직여야 하는 것이 타당할 듯 한데 신분이 바뀌어서 그런지 너무 나덴다.

무협, 화산파의 특징을 잘 살렸으면서 큰 흐름이나 중간중간의 무언가가 좀 삐끗하는 느낌이다.

흔한 양아치가 주인공인 무협이다

후반에 재미가 급감하기는 하나 나름 읽을만한 소설

일괄 구매해서 그런가 막힘없이 잘 읽히긴 했음

초반엔 좀 볼만하나 싶더니 후반가니 감정과잉만 남음

초중반만봤는데 재미있음

초반에는 주인공이 무공 익히고, 다른 제자들이랑 어울리는 등.
그럭저럭 괜찮음.

중반도 주인공 깨달음 묘사도 괜찮고 빌드업도 잘함.

후반은 기승전결 매화. 무조건 이십사수매화검법에 끼워 맞춰서 성장 시킬려고 애쓰는 작가가 보임.

무난무난하게 볼만했음돠

200화에 완결되는 짧은 소설인데도 기승전결이 잘 갖춰져 있고, 모난 부분 없이 깔끔하게 전개/완결된다.
전작에 비해 많은 발전이 보이는 소설.

무난하게 재밌게 읽으만한 작품

화산파 천재검귀 [무향(武香)] ★☆☆☆☆ (졸작)
-읽다가 내상 입을 수 있다. 완결까지 봤다. 내가 잘못 봤나 싶어서 2번 봤는데 역시는 역시다. 참고로 이거 좋아하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화산귀환’ 애독자이다.
▣ 한 줄 평: 화산파를 다룬다고 해서 다 명작은 아니다.

이거 왜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