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풍 #판타지물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남 #계략녀 #후회녀 #상처녀 피폐 소설 속 미친 악역 황제의 부인으로 빙의했다.얼마 후 이 악역 황제가 집착할 성녀가 등장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도망쳐야지.이 맹목적인 악역 황제는 성녀를 만나는 순간,나라는 존재가 있었다는 것도 기억 못 할 테니까!나는 정말 아무것도 안 했다.정말 최대한 미친 남편의 신경을 거스르지 않기 위해 바짝 엎드려 기기만 했는데…….*“그대에게 선택지를 주지.”그가 삐뚜름하게 입술을 올렸다. 하지만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았다.“하나, 나와 함께 궁으로 돌아가든지.”그의 시선이 나를 옭아맬 듯 진득했다.“둘, 감히 제국의 황후를 은닉한 이 사람들을 모두 반역죄로 죽이고…… 나와 함께 궁으로 돌아가든지.”아니, 성녀님 등장했잖아요? 왜 저한테 이러시죠?
부추 LV.28 작성리뷰 (64)
하지만 중반부에 접어 들어서부터는 글쎄? 소설 속 모든 인물들이 신파와 막장을 넘나들며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으며 독자를 왕따시키고 있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꾸역꾸역 도달한 종극에서 느끼는 지리멸렬한 허무함까지...
이 소설에서 제일 불쌍한건 끝까지 이걸 붙잡고있던 나 아닐지...
체르타 LV.24 작성리뷰 (52)
은돌 LV.4 작성리뷰 (1)
0090 LV.38 작성리뷰 (137)
분명 로판인데 스릴러 느낌이남
SH L LV.10 작성리뷰 (9)
빠나나우유 LV.16 작성리뷰 (24)
솔직히 남주가 여주를 사랑했는지도 의문이듭니다
너무나 피페하더라구요?
여주 성격보고 솔직히 답답했는데
마지막보고 후련해졌다는건 구라고
어떻게 그럴수있는건지 정말 답답했습니다
로판봄 LV.19 작성리뷰 (25)
제목이랑 소개글과 정말 다른 내용임ㅋㅋㅋ
외전이 진짜 맘에 듦
81996 LV.6 작성리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