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가장 영광된 이름, 가우리.그 이름을 지키고 세운 그를 강철의 열제라 부른다!이계의 대륙을 뒤흔드는 고구려의 웅혼들.이루지 못한 꿈을 향한 삼족오의 질주.고구려를 수호하던 동북아 최고의 기마대, 묵갑 귀마대.분노와 아쉬움의 한숨 섞인 역사가 새롭게 다시 쓰인다!지키지 못한 역사는 더 이상 우리 것이 아니다!고구려의 마지막 열제가 내린 명령. 바다로...
각 캐릭터들이 개성이 강하고 매력이 있는 편이에요. 처음 봤을 땐 전쟁물 싫어함에도 각 캐릭터들 매력과 가우리뽕으로 재미있게 봤는데 다회차 보다 보니 질리네요;; (전쟁물 불호라;;) 제멋대로 독불장군 대륙지존 고진천과 타이탄족 같은 북한 사투리 우루부루 쌍둥이 형제 그리고 구라쟁이 계웅삼이나 만인의 오빠 휘가람 등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도 나이 들어 다시 보니 달라 보이기도..
부루강림기 보려고 다시 펼쳤는데 특히 후반은 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이라소.. 하이라이트 개문산성 전투 이후론 지쳐서 흐린 눈으로 보게 됨. 개문산성은 볼 때마다 너무 슬퍼서요. 흐린 눈으로 대충 봤어요. 처음 봤을 때 정말 폭풍오열 했었지 말입니다.
진정한 똥오줌 기저귀 갈아주는 키잡물. 그 때 그 시절에도 이상해 보였는데 다시 볼 때마다 더 이상해져요. 어린 신부도 정도 껏 좀 하지 싶달까... 대덕꼰대 정말 ㄷㄷㄷ에요. 너무 당위성이 부족한 느낌이라 설득이 안 됨;;
jw5**** LV.12 작성리뷰 (12)
킬링타임용으로 읽을만 하다 그래도 다양한 이야기 소재 막장은 아닌 필력
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회영짱짱맨 LV.18 작성리뷰 (34)
고구려 뽕이라는 말도 맞음. 하지만 필력에 빠져들다보면 어느새 완결. 소설읽다가 울컥한 적은 이 소설이 처음
강성 LV.20 작성리뷰 (39)
흔하디 흔한 클리셰 판타지에 웅혼한 국뽕을 한 항아리 섞으니
귀한 판타지가 되었다.
김기광 LV.22 작성리뷰 (42)
적당히 가볍고 필요할땐 적당히 깊다.
따지자면 먼치킨물이긴 한데, 벨런스를 잘맞춘 먼치킨이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다.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각 캐릭터들이 개성이 강하고 매력이 있는 편이에요. 처음 봤을 땐 전쟁물 싫어함에도 각 캐릭터들 매력과 가우리뽕으로 재미있게 봤는데 다회차 보다 보니 질리네요;; (전쟁물 불호라;;)
제멋대로 독불장군 대륙지존 고진천과 타이탄족 같은 북한 사투리 우루부루 쌍둥이 형제 그리고 구라쟁이 계웅삼이나 만인의 오빠 휘가람 등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도 나이 들어 다시 보니 달라 보이기도..
부루강림기 보려고 다시 펼쳤는데 특히 후반은 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이라소..
하이라이트 개문산성 전투 이후론 지쳐서 흐린 눈으로 보게 됨. 개문산성은 볼 때마다 너무 슬퍼서요. 흐린 눈으로 대충 봤어요. 처음 봤을 때 정말 폭풍오열 했었지 말입니다.
진정한 똥오줌 기저귀 갈아주는 키잡물. 그 때 그 시절에도 이상해 보였는데 다시 볼 때마다 더 이상해져요.
어린 신부도 정도 껏 좀 하지 싶달까... 대덕꼰대 정말 ㄷㄷㄷ에요. 너무 당위성이 부족한 느낌이라 설득이 안 됨;;
이제는 그만 봐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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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3)
지금 다시 보면 오그라들고 아쉬운부분이 많이 보임.
하지만 라이트하게 읽으면 상당한 몰입감을 주는 소설
대륙정벌기>이계정벌기>계웅삼전기>>>>서울정벌기>부루강림기
였던걸로 기억함 고구려뽕? 이라고 해야하나 억지로 주입하는거에 상당한 거부감이 느껴질수있음 좋은게 좋은거라고 고구려뽕에 몸을 맡기고 보면 단점을 많이 가릴수 있음
추억보정으로 3.5
nedict LV.19 작성리뷰 (35)
장르소설 읽다가 등장인물 죽는장면에서 눈물났던건 처음임.
oo0oo LV.19 작성리뷰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