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어서 출근 준비하시죠.”“30분이면 충분한데…. 나랑 한 번 할까?”“본부장님은 제 취향이 아닙니다.”유능한 비서실장 윤의진. 난봉꾼 회장아들 최진하 본부장에게 목줄을 채우다.“나를 데리고 놀고 싶으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하는 거야.”하지만…… 남들에게 양아치에 망나니 소리를 듣는 그가사실은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는 걸,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것을 알게 되는 순간, 그의 짙은 눈동자에 마음이 미친 듯이 요동치게 된다는 것도.[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