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제국의 설계자 서우르고대 아쏘르의 페미니스트 사업가 지지미의 딸 서우르의 파란만장한 제국 건설 역사어린 시절, 엄마가 나가서 돌아오지 않았다. 모두 그녀를 포목상 아스스의 딸이라고 했지만, 그녀는 분명히 기억했다.그녀의 엄마는 '지지미'라는 것을...'엄마는 어디 갔을까?'그러다 알게 되었다. 지지미에게 사형을 선고한 것은 그녀의 전 남편 아쏘르 섭정이라는 것을아쏘르 섭정을 찾아나서는 꼬마 서우르, 성별의 장벽을 넘어 아쏘르 남성 엘리트의 전당 '태학'에 입학하고... (시즌1) 페미니스트 문명의 발명가그는 21세기 지구에 데려다 놔도 빠지지 않는 츤데레 매력남이다.하지만 이 별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 여러 아내를 끊임없이 수태시키고, 나마저도 자기 하렘에 가두려는 사람.대륙은 철기 문명이 도래하며 전쟁이 휩쓸고 있지만, 나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고원 지대의 소왕국 샤르샤 지지미 공주로 살고 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문득 내 안에서 장혜란의 기억이 깨어나며 정신을 잃었다.지구인 장혜란. 한국의 페미니스트 운동가, 동대문시장 패션 편집숍 사장2020년1월 중국 우한에 출장 갔다 고열과 기침에 걸렸던 게 지구의 마지막 기억이다.내가 정신을 잃은 사이 샤르샤는 이 별의 포식자 아쏘르의 점령지가 되고,나 지지미 공주는 아쏘르의 2인자 대장군의 5부인으로 주어졌다.평생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위해 투쟁해온 장혜란의 환생이 첩이라니!아쏘르의 혼인법은 볼수록 악랄하고, 남편은 갈수록 매력적이지만나는 행동주의 페미니즘 운동가다.이 세계에서 내 지구의 기술은 모두 새로운 문명이다.바늘을 만들어 옷을 꿰맨 것만으로 새로운 문명이 탄생하고...게다가 내겐 한글 문명이 있다.문명의 발명가로, 이 별에서 '여성의 역사 바로 세우기'에 나서는 페미니스트 운동가로지지미의 길을 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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