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한낮의 작렬하는 태양 아래, 우연히 마주치게 된 동생의 친구.“제가 누나 동생은 아니니까요.”지치고 힘든 도시 생활로 피폐해진 그녀, 공서리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찾아온 그, 모유정.“여자는 함부로 안 들인다더니. 난 여자 취급도 못 받는 거야?”“……여자로 대해도 돼요?”설레는 그들의 밀당 로맨스. 이 여름, 너를 만나 참 다행이다!작가 우지혜의 장편 로맨스 소설 『네가 온 여름』.간질간질한 로맨스 『네가 온 여름』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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