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어느 정도 현실성이 있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현실성, 개연성을 갈아넣었다. 게임 회사가 팔릴수록 손해를 보는 기기와 게임을 만드는 게 그나마 현실적일 정도. 회귀전에 양산형 폰겜 만들면서 텍스트 메인인 게임 손보는것도 버거워하던 친구가 어느 순간 전세계 최고의 개발자들이 마스터라고 부르면서 얘랑 일하려고 이직할 정도의 사기 캐릭터가 되질 않나, 동아리 담임따리인 선생이 아이디어 조율과 인간관리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질 않나, 완전한 가상현실 게임 구현에 5년도 안 걸리는 건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
다만 개연성을 포기한 만큼 그 리턴으로 '게이머'를 위한 대리만족에 굉장히 충실하다. PC, 정부의 과도한 규제, 랜덤박스와 PTW를 혐오하는 주인공의 행보는 모든 게이머들이 한번쯤 꿈꿔봤을 요소이가도 하다. 어쩌면 사이다에 익숙하고 현 게임판에 관심과 불만이 많은 독자에게는 최고의 소설이 될지도?
소설을 떠나서 작가 하는짓이 쓰레기입니다. 본인이 아프다고하면서 연중했으나 신작 몰래 카카오페이지 연재하다가 독자들한테 걸림 누가 신작 담당하는 매니지먼트사에 신고했는지 돌아와서 해명하기 시작 해명이랍시고 하는말이 부모님 항암치료하는데 돈 필요하다고함 본인이 아파서 연중해놓고 말이 바뀌네? 욕먹으니 두작품 연재 병행하다가 또 기존작인 이글은 연중
BumCat LV.20 작성리뷰 (32)
주인공은 기획자고, 천재 개발자가 만능 문제 해결용 npc급으로 따라온 것.
게임 개발 소설 자체가 드물고
충분히 재밌음
Helve187 LV.34 작성리뷰 (91)
Rockalela LV.27 작성리뷰 (64)
이름1 LV.22 작성리뷰 (46)
ㅁㄴㅁㄴㅇㅎ LV.8 작성리뷰 (7)
한 10화까지는 회귀자 중 누가 주인공인지도 구분 안 감.
얼마 없는 게임 개발물이라 본 거지 다른 장르였으면 프롤로그에서 때려 쳤음.
그럭저럭 무난하게 보다가 60화 쯤에 좆같은 중2병 캐릭터 나오는데.
그때부터 눈 찡그리고 봐야 함.
딱 봐도 대충 라노베에서 어쭙잖게 베껴 온 중2병 캐 등장시켜서 중2병 개그 남발하는데.
그걸로 몇 화는 분량 떼먹음.
닝겐 닝겐 ㅇㅈㄹ 하는 거 보다가 하차함.
초반에 재밌네? 싶어서 일괄결제한 내가 병신이었지.
이거 보고 무난하다고 생각한 게임 마켓 1983이 얼마나 명작이었는지 실감하게 됨.
솔스_ LV.18 작성리뷰 (26)
늘어지는 전개가 아쉽다.
딴길로 빠지는 전개가 아쉽다.
매력적인데 너무 아쉽다.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다만 개연성을 포기한 만큼 그 리턴으로 '게이머'를 위한 대리만족에 굉장히 충실하다. PC, 정부의 과도한 규제, 랜덤박스와 PTW를 혐오하는 주인공의 행보는 모든 게이머들이 한번쯤 꿈꿔봤을 요소이가도 하다. 어쩌면 사이다에 익숙하고 현 게임판에 관심과 불만이 많은 독자에게는 최고의 소설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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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넷가입한사람 LV.22 작성리뷰 (46)
ㅂㅎ LV.27 작성리뷰 (71)
하지만 가상현실 쯤부터 뇌절이 시작된다
히데 LV.9 작성리뷰 (8)
본인이 아프다고하면서 연중했으나
신작 몰래 카카오페이지 연재하다가 독자들한테 걸림
누가 신작 담당하는 매니지먼트사에 신고했는지 돌아와서 해명하기 시작
해명이랍시고 하는말이 부모님 항암치료하는데 돈 필요하다고함
본인이 아파서 연중해놓고 말이 바뀌네?
욕먹으니 두작품 연재 병행하다가 또 기존작인 이글은 연중
WH YH LV.59 작성리뷰 (334)
소설 내 창작 겜들이 진짜 뽕차는 갓겜들이어서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작가 역량에 한계가 왔는지 점점 기술치트 빨로 때움
중반부터는 뇌절이 심하긴 한데 초반은 재밌었으니 읽어볼만함
베로센 LV.23 작성리뷰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