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도대체 무슨 물건을 물려주신 거예요?!"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던 보물. 이게 뭐라고?
“진짜일 리가 없지. 이게 진짜라면 4백 년 동안 아무도 성공 못 했을 리가 없어. 다 거짓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일 뿐이야. 그리고 13대조 할아버지는 뭐 그리 간이 작담. 적어도 왕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 소원 정도는 빌어야지.”
세상에, 내가 이걸 진지하게 믿었으면 이런 소원 빌지도 않았을 거라고요!
* 연재는 매일 0740에 올라갑니다.
나무심는남자 LV.16 작성리뷰 (16)
중반부: 작가가 오다 노부나가뽕에 빠짐. 고증같은거 집어치움.
후반부: 왜 환생을 시켜서 쥔공을 더 굴리는지 이해가 안감.
시계태엽 LV.11 작성리뷰 (8)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오만 정이 다 떨어져 나갔다
q1w2e3r4! LV.35 작성리뷰 (54)
대역물 중에서는 아쉬움도 많지만 그래도 분량이나 필력상 이거만한 작품도 없다는게 슬픈 작품
퍼랭이 LV.9 작성리뷰 (7)
닌겐상 LV.30 작성리뷰 (44)
뭐야 시발 내 돈과 시간 돌려줘요. 돌려주세요 분충!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고구마 먹고 쓰러진 독자들이 1부 끝에서 대량하차했다.
그래도 난 따라간다.
박승규 LV.4 작성리뷰 (1)
고독한독서가 LV.23 작성리뷰 (44)
Luaian LV.15 작성리뷰 (17)
천녀는 혹시 오다 노부나가의 좆집이 아닐까 ?
쇼군이 되어보세 !
으데가노 LV.10 작성리뷰 (9)
그 이후로는 별 한 개.
90년대 후반의 PC통신 소설에서 보던, 20년은 더 된 식상함에서 결국 벗어나지 못함. 2005년쯤만 되어도 신선했을지 모르겠으나, 2020년 시점에서는 읽기에 지치고 버거움.
Rockalela LV.27 작성리뷰 (64)
Nova LV.17 작성리뷰 (24)
tratot LV.14 작성리뷰 (19)
고소=살인 LV.36 작성리뷰 (76)
Sheepdog LV.15 작성리뷰 (19)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LV.33 작성리뷰 (46)
역사고증면에서는 모르겠지만 대화와 나라 굴러가는게 답답하다는 점은 고증이 잘 되었다고 생각함
너무 잘되어서 다시 보려면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느린 전개를 보여줌
느린 전개와 매우 많은 등장인물은 독자를 힘들게하지만 조선대역물 가운데선 재미는 둘째치고 필력은 제일이라고 봄
밀개서다 LV.16 작성리뷰 (17)
2부보다는 1부가 훨신 재미있다
Shivel LV.18 작성리뷰 (29)
대우주방위사령부 LV.12 작성리뷰 (11)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믿기지 않겠지만 ㄹㅇ임
소설이라기보다 역스퍼거용 활자에 가깝다.
전개는 완전히 박살나서 대가리 깨진 새끼들만 있는 역갤에서도 까일 정도고
캐릭터 조형도 좆구려서 히로인이라고 있는 년은 개쌍년에
1부 엔딩의 통수는 말할 것도 없다. 이건 작가 본인도 크게 후회하고 있는 부분.
역스퍼거가 아니라면 읽지 말것.
킴트롤 LV.21 작성리뷰 (20)
다카 LV.16 작성리뷰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