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 널 놓지 않을 거야. 내 모든 걸 내어 줄 거고 네 모든 걸 가질 거야.”버려진 무연에게 설희는 유일한 제 것이자 모든 것이었다.그래서 어른들에게 도둑질 당한 설희의 모든 것을 되찾아 주려 한다.하지만 그럴수록 무연은 다치고 망가진다.설희는, 역시나 무연이 유일한 제 것이자 모든 것인 그녀는 그의 손을 놓아야 했다.“우리, 서로에게서 벗어나자. 이제.”하지만 무연아. 이건 알아줘. 지금 네 가슴에 칼을 꽂는 내 마음은 이미 죽었다고.나는 너를 사랑할 자격이 있을까.#현대물 #상처녀 #절륜남 #동갑커플 #직진남 #소유욕/독점욕/질투#복수 #전문직 #집착남 #신파 #카리스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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