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라인 작가는 그냥 소설을 쉽고 재밌게 잘 쓴다. 캐릭터 조형능력도 뛰어나고 독자가 어디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지 잘 알고있다. 원래 스포츠물에서 여자캐릭터가 등장하는것을 좋아하진 않는데 이 작품이 유일하게 그게 플러스로 작용한거같다. 순애하는 남자주인공의 매력을 잘 보여줌 제일 임팩트 있던 장면은 인터뷰에서 유리누나사랑해라고 소리치는장면@ㅅ@
단점은 후반가면 패턴이 반복돼서 지루해진다는점. 그래도 등장인물들이 매력있어서 완독할수있었다.
오히려 적절한 원패턴이었기에 4점을 줬다. 마치 처음부터 면과 스프, 물을 다 넣고 끓인 라면과 같다. 물론 아쉬운 감도 있다. 레시피에 충실했더라면, 해물이 들어갔더라면, 계란이 들어갔더라면, 혹여 누군가는 건면을 원했을테고. 하지만 이건 취향이라 생각한다. 나는 처음부터 다 넣고 그릇에 옮길때까지 섞지도 않는다. 레시피대로, 혹은 다른 재료를 추가했을때 얻는 만족감보다 처음부터 다 때려박아도 그럭저럭 맛이 귀찮음을 이기기 때문이다. 이 소설이 내게 그렇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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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조형능력도 뛰어나고 독자가 어디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지 잘 알고있다.
원래 스포츠물에서 여자캐릭터가 등장하는것을 좋아하진 않는데 이 작품이 유일하게 그게 플러스로 작용한거같다. 순애하는 남자주인공의 매력을 잘 보여줌
제일 임팩트 있던 장면은 인터뷰에서 유리누나사랑해라고 소리치는장면@ㅅ@
단점은 후반가면 패턴이 반복돼서 지루해진다는점. 그래도 등장인물들이 매력있어서 완독할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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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는 재밌지만 원패턴 반복이라 빠르게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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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인공을 제외한 인물들 개성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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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은 거의 비슷해서 사람에 따라 질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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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라인의 알고 있는 그 맛. 그러나 4점까지는 아니고 딱 3.5 정도.
킬링타임용 top 10
멜랑알랑꾸리 LV.25 작성리뷰 (35)
지나친 먼치킨
그런데 시트콤이라고 생각하면 술술 잘 읽힌다
이게 바로 작가의 능력이 아닐까?
과거에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시트콤 장르가 유행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시트콤이 아에 없다
자기전 가볍게 한 편 읽을 수 있는 시트콤 장르로써 별 다섯개를 준다
하루만에올인 LV.21 작성리뷰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