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독점]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컬렉션

평균 4.12 (1486명)

군방
군방 LV.30 작성리뷰 (29)
고평가받을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벼운 먼치킨 양판에 변주를 주는 시도는 원체 많았고 성공한 작품도 꽤 된다. 새로운 소재도 시도도 아니고 재미도 없는데 왜 고평가되나
2021년 8월 14일 9:48 오후 공감 26 비공감 63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간만에 미궁물 쭉 읽었음.
재미있다고 느낀 부분은 발더스 게이트, 패스파인더같은 crpg스러운 빌드업인데, a b c 정수의 스탯과 바바리안 직업 스킬을 조합해 재생하는 걸레탱커로 활약하다가 a를 d로 교체해 b c d로 변환하면서 재생력을 잃고 튼튼한 피부 + 거대화 탱커로 변하는 식.
또 미궁을 내려가면서 악령 집단 + 하수도 아래의 조직 + 왕가 등의 세력대립에 관련한 떡밥을 자주 배치해서 뒷내용이 궁금해지게 만듬
초반의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이 점점 옅어지다가 용인하고 엮이면서 다시 긴장감이 생겨서 좋았음

단점으로는 인물묘사가 평범함. 말투와 종족, 외견을 통해 캐릭터성을 만들려고 하는데 정작 가장 잘 묘사되고 공감했던건 인간 남캐 마법사와 탐색자였음. 여캐들은 그저 주인공이 끌고다니는 npc 바바1 수인2 엘프3. 주인공이 미궁 내려갈때마다 사건이 일어남 (항상 주인공에게 +되는 방향으로).
사건 해결과정이 두루뭉술하게 넘어감 (주인공에게 불리하지 않은 방향으로 편의주의적임)
~~800편 연금화돼서 질질끌리고 전개는 쓰레기같고 쓰고 수정하고 반복하고 휴재에 연재주기 불량에 300편쯤에서 완결났다치고 뒤는 안보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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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8일 2:44 오후 공감 23 비공감 3 신고 0
호로롤롤
호로롤롤 LV.30 작성리뷰 (68)
초반부 악령 소재로 긴장감 주는게 꿀잼이었는데 점점 지루해지더니 20년전 과거로 돌아가는 부분가서는 진짜 심각할 정도로 드럽게 재미없고 쓸데없이 길기만해서 하차함
2023년 3월 7일 12:38 오전 공감 18 비공감 5 신고 0
도랏도
도랏도 LV.12 작성리뷰 (2)
오랜만에 잼나는거 찾앗다.
2021년 8월 12일 10:31 오전 공감 13 비공감 7 신고 0
솔거
솔거 LV.32 작성리뷰 (34)
악령, 정수 시스템에 관한 독특한 설정과
주변 등장인물들을 참 매력적으로 설정했다.

한스를 만나면 위기가 온다는 설정 또한
재미를 배가 시켜준다.

이 소설의 가장 큰 재미는 원탁이라는 장치인데
정말 작가가 이런 소소한 설정에 심혈을 기울였는지
박수를 쳐주고 싶다.

현재 연재중인 소설중에
천재 흑마법사 다음으로 재밌게 보고있다.
2022년 6월 25일 12:12 오전 공감 13 비공감 4 신고 0
홍장어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딱 장르소설에 어울리는 수준의 완성도를 가졌다
던전에서는 이전에 유행했던 전형적인 게임 판타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미 모든 정보는 이한수의 머릿속에 있고 절대 잊지 않으며 임기응변마저 완벽하게 활용한다
그 때문에 게임 판타지 중에서도 먼치킨에 해당하는 작품의 클리셰가 가진 장점을 가져오면서 결점도 동일하게 가져오는데 바로 흐름이 무척이나 단순해지는 점이다
비중이 가장 많은 부분인 만큼 이러한 방법은 해당 장면에 대한 피로도는 줄어드나 그만큼 해당하는 소재를 자주 접하거나 깊이 분석해본 적이 있는 독자에게는 매력이 떨어지게 되었다
도시에서는 판타지, 무협에서 자주 사용되는 연출들이 나온다
몇몇 이들이 주인공을 주시하는 과정에서 이 갈등을 가볍게 보이게 하기 위해 주인공의 언행이 다소 과장된 모습을 보여주고 상대는 그 모습에 물고 늘어지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는 장면이 그것이다
그 탓에 소설 내부에 존재하는 집단들 중 주인공과 밀접한 관계로 변한 집단들의 무게감은 가벼워지고 진중하게 보이지 않으며 어떠한 목적도 집착도 논리도 존재하지 않는 집단처럼 보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티에서 회빙환이라고 불리는 요소의 클리셰적인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이 부분의 흐름을 요약하자면 와 이런 지식도 알고 있다고? 주인공은 정말 대단해! 와 초면인데 이런 살기를 뿜는다고? 주인공은 정말 대단해! 정도이다
이런 전개 탓에 세계관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다루어야 하는 부분임에도 주인공을 비롯한 그 누구도 유의미한 정보는 없고 그저 새로운 사건을 위한 밑밥으로 밖에 사용되지 않기에 지지부진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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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8일 9:40 오후 공감 8 비공감 17 신고 0
독자_J
독자_J LV.43 작성리뷰 (171)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소설로 여러 소재를 복합적으로 잘 살렸다. 캐릭터들의 다양한 성격, 원탁, 정수, 악령, 복선 등 매력적인 요소가 여럿이며, 글도 술술 읽힌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듯 무거운 느낌이 나는데 솔직히 큰 특성까지는 없다고 해도 이 소설만의 매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이다.
2023년 1월 31일 1:41 오후 공감 8 비공감 1 신고 0
박지수
박지수 LV.84 작성리뷰 (494)
재미있게 보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손이 안가는...
2022년 1월 29일 10:50 오후 공감 5 비공감 3 신고 0
Tom Lee
Tom Lee LV.41 작성리뷰 (158)
과거로 타임리프한 이후 스토리 몰입도가 떨어진다
599화 기준 평점 남김
2023년 8월 21일 8:33 오후 공감 5 비공감 0 신고 0
다중접속
다중접속 LV.14 작성리뷰 (17)
명성에 비해 재미없고 유치함
2022년 12월 4일 3:28 오전 공감 4 비공감 5 신고 0
심박수
심박수 LV.16 작성리뷰 (22)
무난하게 볼만한데 읽다보면 자꾸 다른 작품들이 떠오른다

개인적으로 좀 고평가되는부분도 있는거같고 이 작품만의 특색이라는건 없는듯
2022년 6월 8일 7:55 오후 공감 3 비공감 2 신고 0
manul****
manul**** LV.23 작성리뷰 (51)
지하 들어가면서 힘빠지는 느낌이 납니다
2023년 10월 11일 8:47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마게
마게 LV.28 작성리뷰 (61)
대충 뇌 빼고 보는거 좋아하는 애들이 나 뇌 다 안뺐다고 주장하고 싶을 때 보는 작품
2023년 10월 22일 2:53 오후 공감 3 비공감 1 신고 0
이로
이로 LV.17 작성리뷰 (25)
초반 설정과 빌드업 자체는 훌륭한데 그 이후 전개들이 너무 아쉬움. 어느 순간 악령임을 들키면 안된다는 긴장감은 허무할 정도로 쉽게 해소 되고, 여캐들 대립은 그저 눈쌀만 찌푸려지고 지하 1층에 와서는 작가 편의 주의의 총집편이라도 만들고 싶은건지 의심스러운 수준. 초반의 치열한 전투와 이겨 낸 이후의 뽕맛을 전혀 찾아볼수 없음.
2023년 12월 13일 9:53 오후 공감 3 비공감 1 신고 0
무진
무진 LV.45 작성리뷰 (180)
다른 소설이랑 착각해서 별점 2개 줬었는데 그냥 무난한 소설
2021년 9월 9일 6:08 오후 공감 2 비공감 15 신고 0
성냥
성냥 LV.11 작성리뷰 (9)
재미 하나는 보장한다 몰입감도 굳~!
심리가 단순하게 묘사되지먼 그래서 읽기 편함
2022년 1월 1일 8:21 오후 공감 2 비공감 2 신고 0
PRL
PRL LV.28 작성리뷰 (72)
갓 띵작
2022년 4월 1일 7:35 오후 공감 2 비공감 4 신고 0
:D
:D LV.20 작성리뷰 (36)
플레이어와 악령에 대한 설정이 참신하다.
플레이어인게 걸리면 뒤져서 주인공이 게임속 인물인척 계속 입터는게 재밌다.
상황이 계속 어려워지며 몰아치는 전개가 자주 나오는데, 주인공이 잘 풀어내며 캐리하는맛이 있는 작품.

+ 읽다보니 새로울게 없는 전개, 루즈한 부분이 많아서 하차.
2022년 4월 5일 5:53 오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그드
그드 LV.20 작성리뷰 (35)
읽다가 중간중간 울뻔도 했다. 몰입감에 밤도 지샜던 기억
2022년 6월 9일 10:36 오후 공감 2 비공감 3 신고 0
펀치
펀치 LV.27 작성리뷰 (67)
요즘 트렌드의 장점을 잘 모은 소설 같음 요근래 제일 재밌게 봄 <- 이게 소설 초중반까지의 평 별5점 줬는데 /////
중반 이후는 폼이 급격하게 하락해서 별 3점의 느낌
2022년 6월 21일 5:26 오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psw****
psw**** LV.6 작성리뷰 (2)
기억은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600여화정도 보다가
이 바바리안의 설정이 이상하다 느낀후 급 재미가 떨어지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무짓이나 하는사람인가? 원래 착한놈 아니였나? 갑자기 막 사기치고 뒤통수치고 그러는게 이상했다
사람이 변하냐
2023년 12월 17일 5:07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이종명
이종명 LV.27 작성리뷰 (55)
지하1층 개노잼까지 참고 봤는데 인형에서 터짐
2024년 1월 2일 12:33 오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JohnLee
JohnLee LV.31 작성리뷰 (88)
300화 까지는 별점 5.
이후부터는 별점 0....

작가님께서 중간에 잘 마무리하시고 차기작을 쓰셨으면 좋았을듯... 너무 아쉽네요
2025년 6월 17일 3:22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최똥
최똥 LV.11 작성리뷰 (7)
양판소아니고
그냥 믿고 한번봐봐
2021년 7월 30일 12:58 오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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