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연 재미로만보면 편결 3탑안에는 드는 작품 400화를 넘어가면서 단한번도 지루하지않고 최근화 다운로드수 댓글수가 압도적인 이유가 있다. 다만, bl은 사랑하지만 여캐가 2명이상 나오면 하렘이라 울부짖는 여독때문에 평점자체는 저평가 받는편. 웃긴건 아예 남녀사이에 관한내용은 한화만 나온다는것. 이걸 보면서 하렘이라 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사는걸까
웹소설에서 자꾸 인생과 철학을 찾는 바보들이 보면안되는 소설이니 현생을 살면서 취미로 보는 사람에게만 강추함.
솔직히 복선회수와 이야기전개과정은 정말 탑급이다. 마법사(이름은 까먹었다)의 죽음때나 한스에 대한 집착과 그에 따른 복선은 정말 환상적인 수준. 중간중간 내 취향인 개그코드가 계속 나오고 주인공이 머리굴리는게 다른 소설들과 비교했을때 엄청 무거운 정도는 아니기에 추천할만 하다. 다만 필력이나 여캐들과 조연의 비중등을 고려했을때 주인공과 관련된거라면 몰라도 다른부분에는 신경을 조금 덜쓴듯 하다. 뭔가 자꾸 이상하게 흐름이 끊기는 부분이 생기는게 약간 거슬린다. 다만 회귀해서 애초부터 깽판치는거에 질렸다면 가볍게 읽기는 좋은듯하다
흔해빠진 소재지만 치밀하게 잘 풀어낸 소설. 뻔한 소재와 진행으로도 잘 쌓아올리면 좋은 작품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다만 최근 연재분에서 폼이 꽤 많이 떨어져서 아쉽다. 아마 연재 따라가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느낄 것. 휴식기 이후로 나아질 것으로 기대함.
적절하게 재미있는 개그요소,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적절한 파워밸런스, 그럼에도 주인공이 돋보이게하는 적절한 사건들까지 다른 소설과 달리 독특한 세계관이나 참신한 요소는 없지만 타소설과 다르게 오버밸런스 없이 소설 속 요소가 밸런스 있게 잘 잡혀 있다. 주인공은 개성적이고 매력있다. 동료들 또한 그저 주인공을 띄워 주는 요소가 아닌 주인공과 서로 구해주며 의지하며 사건을 헤처나간다. 주변인물들은 사연이 있고 소설에서 자세하게 풀어냄으로 해서 인물들의 깊이를 더해준다. 준수한 필력과 사건을 풀어내는 것에 크게 이상함이나 찝찝함이 들지 않는다. 엄청나게 특출난 것은 없지만 크게 모난 것 없고 깔끔해서 캐주얼하게 읽기에 아주 적합한 소설
게임물로써 게임적인 요소에 대해선 굉장히 잘 썼다고 생각한다. 무늬만 상태창, 게임스킬 몇개 따위랑은 결이 다른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훌륭하다. 미궁물로도 흥미로운 게임적 스테이지를 표현해 마치 돌죽이라도 하는 기분이였다. 도사리는 함정이나 몬스터 보다 위험한 인류, 생존에 있어 운의 요소가 작용하는 괴상한 기믹 던전 자체를 잘 표현했다. 생존해야 한다는 긴장감에 글이 지루하지 않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정체가 들통나면 안된다는 장치 또한 이 쫄깃함에 요소를 더한다. 또한 세계의 비의에 대해 점점 알아가며 커져가는 빌드업 또한 흥미롭다. 아직 완결나진 않았지만 현재약 400화 까지는 조져질 기미 또한 없음 다만 파티의 캐릭터들이 조금 십덕스러운 점이 옥에 티.
설정이 엄청 독특하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리티도 분명히 꽤 있음. 목표가 있는 미궁물이라는게 마음에 들고 레벨업해가며 도달할 마지막에 뭐가 있을지 기대감을 가지게 함. 하지만 동료중에 매력적인 케릭터가 없다는게 이 소설의 단점이긴 한듯.. 최신연재까지 다 본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조연이 에밀리 하나정도임.
특별한 주제의식이 느껴지진 않고, 글이 길어지면서 전개 패턴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소재는 던전물로 설정 자체는 적당히 깊이있게 짰다고 생각한다. 초중반부 주인공의 처절한 심리묘사와 성장을 통한 적절한 사이다는 충분히 매력적이며 후반부에 와서도 관성으로 읽을 정도의 재미는 보장된다. 패턴의 고착화나 가끔 나오는 설정 구멍, 흔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글이 쉽게 읽히고 사이다를 빵빵 터트린다는 점에서 뭔가 장르소설계의 마이클 베이 영화를 보는 듯하다. 사람들의 인기는 높지만 고평가 되었다고 말하는 리뷰가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는 듯. 재미로 보자.
명작이라고는 못해도 상당히 잘 쓴 적당히 다크한 소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진건 게임 속으로 들어가서 그게 현실이 되었는데도 게임적인 요소가 여러개 남아있다는거 .. 예를들면 몬스터가 죽으면 사라지고 마석만 남는다던가 몬스터를 잡았는데 정수가 나온다던가 하는 .. 미궁도 그냥 기간 없이 자유롭게 출입하는 식이였으면 좋았을거같고 .. 여튼 이건 취향차이라 마음에 들어하는사람도 많을듯함. 잘 쓰고 재미도 상당한 소설 추천
와플와플 LV.25 작성리뷰 (55)
있는그대로사실만 LV.14 작성리뷰 (19)
웹소설에서 자꾸 인생과 철학을 찾는 바보들이 보면안되는 소설이니 현생을 살면서 취미로 보는 사람에게만 강추함.
인외물 좋아함 LV.26 작성리뷰 (66)
이호성 LV.21 작성리뷰 (29)
최근 읽은 작품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다
실시간으로 따라가다 보니 늘어진다 싶은 파트가 최근에 나왔었으나 그 마저도 수용할 정도의 재미
특히 던전물 정수 모험가 등 세계관이 내게 있어 가장 큰 매력포인트였다
괴물 LV.7 작성리뷰 (5)
Moreader LV.39 작성리뷰 (129)
jenjinwoo LV.12 작성리뷰 (14)
glo LV.16 작성리뷰 (21)
붕가망가 LV.13 작성리뷰 (15)
반사 LV.13 작성리뷰 (10)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훑뚫핥 LV.16 작성리뷰 (25)
역시 오크히어로까지가 걸물임 ㄹㅇ
윤민준 LV.6 작성리뷰 (4)
WoongE LV.10 작성리뷰 (10)
20년 간 본 장르소설 중에 몰입감, 흡입력이 가장 높았고 앞으로도 기대됌
분량이 짧지 않은데 그걸 전부 재미로 채워서 매우 만족
개소리존나함 LV.22 작성리뷰 (45)
다른 소설과 달리 독특한 세계관이나 참신한 요소는 없지만 타소설과 다르게 오버밸런스 없이 소설 속 요소가 밸런스 있게 잘 잡혀 있다.
주인공은 개성적이고 매력있다. 동료들 또한 그저 주인공을 띄워 주는 요소가 아닌 주인공과 서로 구해주며 의지하며 사건을 헤처나간다.
주변인물들은 사연이 있고 소설에서 자세하게 풀어냄으로 해서 인물들의 깊이를 더해준다. 준수한 필력과 사건을 풀어내는 것에 크게 이상함이나 찝찝함이 들지 않는다.
엄청나게 특출난 것은 없지만 크게 모난 것 없고 깔끔해서 캐주얼하게 읽기에 아주 적합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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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미궁물로도 흥미로운 게임적 스테이지를 표현해 마치 돌죽이라도 하는 기분이였다. 도사리는 함정이나 몬스터 보다 위험한 인류, 생존에 있어 운의 요소가 작용하는 괴상한 기믹 던전 자체를 잘 표현했다. 생존해야 한다는 긴장감에 글이 지루하지 않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정체가 들통나면 안된다는 장치 또한 이 쫄깃함에 요소를 더한다.
또한 세계의 비의에 대해 점점 알아가며 커져가는 빌드업 또한 흥미롭다. 아직 완결나진 않았지만 현재약 400화 까지는 조져질 기미 또한 없음
다만 파티의 캐릭터들이 조금 십덕스러운 점이 옥에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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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 LV.17 작성리뷰 (29)
Jay76089 LV.19 작성리뷰 (30)
걷는 이 LV.8 작성리뷰 (5)
이딴게 뭐가 중요하냐
연재를 안하는데
수코 LV.7 작성리뷰 (5)
nightsky6 LV.15 작성리뷰 (22)
패턴의 고착화나 가끔 나오는 설정 구멍, 흔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글이 쉽게 읽히고 사이다를 빵빵 터트린다는 점에서 뭔가 장르소설계의 마이클 베이 영화를 보는 듯하다.
사람들의 인기는 높지만 고평가 되었다고 말하는 리뷰가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는 듯. 재미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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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2023 LV.5 작성리뷰 (2)
The ragarty LV.13 작성리뷰 (13)
다만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진건 게임 속으로 들어가서 그게 현실이 되었는데도
게임적인 요소가 여러개 남아있다는거 .. 예를들면 몬스터가 죽으면 사라지고 마석만 남는다던가
몬스터를 잡았는데 정수가 나온다던가 하는 .. 미궁도 그냥 기간 없이 자유롭게 출입하는 식이였으면 좋았을거같고 .. 여튼 이건 취향차이라 마음에 들어하는사람도 많을듯함.
잘 쓰고 재미도 상당한 소설 추천
마수리 LV.11 작성리뷰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