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평범한 대학생 수빈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유일한 혈육인 누나 수연이 실종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전조에 불과했을 뿐임을, 그때의 수빈은 모르고 있었다.
하나의 예지몽과 하나의 초능력,
그리고…… 하나의 죄책감과 집착까지.
이 모든 것은 대체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미아가 되는 병』
평범한 일상을 찾기 위한 일상을 박탈당한 수빈은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해
새로이 깨달은 힘 나라를 의지하여
무너져 가는 세계에 맞서 싸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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