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완결

높디높은 밤하늘에 있지 않더라도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스스로가 빛나기를 원한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별일것이다.

컬렉션

평균 3.7 (359명)

pasd
pasd LV.33 작성리뷰 (86)
웹툰봐라 그럼 소설 보고싶어진다
2022년 11월 18일 9: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호러브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작가가 자기가 쓰는 글에 취하면 나오게 되는 작품. 100화 정도까진 좋으나 그 이후 시적표현이라는 평가를 의식했는지 계속 헛짓거리를 한다. 기대가 높았어서 그런지 실망도 컸던소설. 힘좀빼고 썼으면 훨씬나았을 소설.
2022년 11월 19일 1:4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i****
ri**** LV.29 작성리뷰 (85)
정통판타지에 속하는 작품. 주제를 끝까지 끌고 간 것도 좋고 이미지도 좋았음. 다만 필력의 문제인지 문장이 제대로 완결되지 않는 시적인 표현(좋게 말해서)이 너무 남발돼서 읽다가 "아~ 이런 느낌을 전하고 싶은 거지?" 하며 읽게 되는 부분이 아쉬움. 그래도 아름다운 이미지라 좋았음.
2023년 1월 16일 2:4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cud
scud LV.13 작성리뷰 (16)
혹자는 별에 대고 소원을 빌고, 또 누군가는 별을 이정표 삼아 길을 찾는다.
별은 단순히 빛날 뿐 아니라 어떠한 찬연한 빛을 내는 무언가의 상징이다.
책 소개 대로 스스로 빛나길 원하는 것을 품었다는 것은
어떠한 신념이나 의지, 명예 따위를 품었다는 것으로 그 주제 의식을 살펴볼 수 있다..

내가 이 소설에 이런 점수를 준 이유는 그 '별'을 품는 서사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중세시대 빈민가 남자애가 현대인의 감성을 충족시킬 만한 힘에의 의지를 품는 과정을 서술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그렇기에 근래에 나오는 대부분의 다른 소설들은 회빙환 같은 장치를 써서 주인공이 현대인의 아비투스를 녹여내 진행을 매끄럽게 하는 것이 주류이다.
하지만 이 소설은 그러한 완충 장치가 없기에 '정통 판타지' 로써 기대를 많이 했는데, 결국 그 과정에 있어서 너무나도 소홀한 소설이였다.

단순히 중세시대에 소드마스터, 9서클 마법사가 나온다고 정판이 아니다. 또한 회빙환이나 상태창이 나온다고 정판이 아닌 것도 아니다.
정판이든 무협이든 라노베든, 장르에 있어서 우열은 없다. 하지만 장르에 속한 작품의 그 수준에는 우열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를 구분 짓는 작품성을 가르는 요소에 있어서 소홀했다면 그게 정판으로 불릴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요소가 부족한 소설을 양판소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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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7일 6:38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별똥별슝
별똥별슝 LV.14 작성리뷰 (18)
만점. 별 5개 드립니다. 용과 기사 그리고 엘프가 등장하는 판타지 장르로 보면 발군입니다. 완벽한 작품은 아닐지라도 작가를 응원하는 마음까지 한 푼 더 얹어서 5점 드립니다. 격려를 빼도 별 4개는 충분한 수작입니다.
2023년 4월 20일 6: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0_0
0_0 LV.52 작성리뷰 (265)
한국어의 한계인지 이 소설의 문제인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만든다
깊지 않은 스토리 + 감성적이고 싶은 표현 + 감정 과다 주입 =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킬링타임용 ㅇㅇ
2023년 5월 4일 6: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하이12344
하이12344 LV.20 작성리뷰 (37)
글의 주제의식이 전반적으로 뚜렷하고 맛깔나게 담겨있음. 재밌고 뽕찼음
2023년 5월 13일 10: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히히
히히 LV.20 작성리뷰 (36)
잘 썼지만 다른 리뷰들도 말했듯이 비유적인 표현을 중구난방으로 쏴벼러서 내용 이해가 어려워질때가 많다.
2023년 6월 16일 11:5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로뜨
로뜨 LV.19 작성리뷰 (33)
압도적인 프롤로그.
근래들어 읽어본 정판 중에선 최고였다.
후반부로 갈 수록 힘이 빠지는 건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명작이라 불릴만 하다.
2023년 6월 23일 1:0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바이피
바이피 LV.21 작성리뷰 (42)
용두사미
2023년 7월 27일 9:3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FURY
FURY LV.27 작성리뷰 (72)
시를 쓰는 듯한 표현법이 나한테는 잘 맞아 재밌게 본 소설
생각보다 더 재밌게 봤다 정통 판타지 느낌나는 소설 수작이이다.
2023년 8월 5일 4: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준교수
준교수 LV.21 작성리뷰 (42)
초반은 참아보겠는데 하.. 안 읽히고 재미 없어요.. 중도하차
2023년 9월 5일 9:0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ooooos
looooos LV.34 작성리뷰 (93)
- 세상엔 정판과 현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 양쪽의 장점을 잘 비벼내서 시너지를 발생시킬수도 있지만 이 작품은 겉도는 느낌을 지워내진 못했다.
- 정판의 여러 장치들과 요소들을 활용 했지만 인물의 변화와 발전은 담아내지 못했다. 그냥 점점 졸라 쎄지는거지...
- 일종의 시한부가 된 이후의 전개도 마찬가지다. 목적이 없는 전가에 가깝다. 피폐를 위한 피폐랄까.

- 별품소가 정판이면 시천살도 정통무협이다. 시한부가 주인공의 챠밍 포인트란 점 또한 동일하다.

- 혹편을 한것 같지만 꽤 재미있는 소설임에 틀림없다. 뽕맛도 있고 낭만도 있으며 표현 또한 기본 이상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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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4일 5:5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Vasco Park
Vasco Park LV.16 작성리뷰 (25)
작가의 필력이 대단했다고 다시 한번 느끼는 작품. 그만큼 읽는데 생생하고 상상하기 쉬웠음. 내용도 끝까지 재미짐.
2023년 10월 14일 9:2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룩필름
룩필름 LV.21 작성리뷰 (43)
홍등가 소드마스터보다 고평가 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재미로든 필력이든 내공 문장 세계관 구조 뭐하나 더 낫다고 보기가 어려운데...
2024년 2월 2일 9:40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고양이좋아
고양이좋아 LV.36 작성리뷰 (129)
특유의 감성적인 문체로 초반부의 흡입력은 정말 강렬하나
그 이후로 스케일이 커지고 스토리도 평범해지며
무난하고 전형적으로 진행되어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무난하다는건 정석적이라고 할 수도 있고
필력도 준수해 읽을만은 하나
강렬했던 초반부와 자연스레 비교되어 아쉽게 느껴집니다

수작이라고 하기엔 꽤 아쉬운 준수한 킬링타임 작품
3.5점
2024년 2월 6일 10:0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Kaid
Kaid LV.15 작성리뷰 (22)
중반부의 무간지옥이 없었더라면.
묘사가 때때로 적당히 쓰여졌더라면.
도대체 한 번 나오고 말거에 이상하게만큼 과도한 묘사를 계속해서 우겨넣는다. 적당히 조절 좀 해라..
그럼에도 후반부를 생각하면 나름 또 잘 주고 싶은.
2024년 2월 9일 2:1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ezufachan
Nezufachan LV.3 작성리뷰 (1)
재밌다
2024년 2월 24일 10: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oL
joL LV.35 작성리뷰 (113)
쟝 구하려고 꿈속 들어가는 부분부터 뭘 읽고 있는건지 모르겠음
장면 전환은 난잡하고 내용은 정신없고 그와중에도 시적 비유는 포기 못하는건지 글은 겉멋만 잔뜩 들었고
2024년 3월 25일 5:4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최재용
최재용 LV.8 작성리뷰 (6)
정통 판타지..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긴 한데
오랜만에 느끼는 감동과 서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해당 소설에 0점 1점을 주기에는 우리가 어릴 적 읽어왔던 소설들에 너무 추억보정이 된게 아닌지?
충분히 옛 향수를 느낄만 하고 아름다운 묘사와 필체가 있었다고 생각함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기에 3점을 주려다가 앞서 말한 추억보정을 다른의미로 받았고, 오랜만에 감동을 느낀 부분이 있었기에 4점을 주었음
2024년 3월 31일 5:0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S 6691
E.S 6691 LV.22 작성리뷰 (46)
재밌음
2024년 4월 21일 11: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수수수수퍼노바
수수수수퍼노바 LV.63 작성리뷰 (380)
오랜만에 나온 회빙환 없는 정판. 주인공 성장 보는게 맛있긴 하지만 작가의 필력이 떨어지는건지 시적 표현을 너무 남발해서 오히려 몰입감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2024년 7월 16일 8: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Feon
Feon LV.36 작성리뷰 (120)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되고싶은 작가의 발버둥
겉멋만 잔뜩 들었다.
2024년 7월 27일 11:3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별헤는밤
별헤는밤 LV.18 작성리뷰 (26)
낭만도 이정도 넣으면 인정해야한다.
2024년 8월 21일 2:4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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