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계지문 [독점]

현계지문 완결

*이 작품은 忘语의 소설 <玄界之门(2016)>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어느 외진 어촌, 한 통나무집 앞에 화려한 마차와 칼로 무장한 검은 옷의 기사들이 찾아온다.
석목은 그렇게 하루아침, 금씨 가문의 큰 도련님이 된다.
진정한 무인이 되길 꿈꾸는 소년, 석목.
그러나 천하제일의 자리란 것이 그리 쉽게 얻어질 리 있을까.
저 바다 깊은 곳, 핏빛 진주를 안은 소녀의 도움으로부터 
새어머니 진 이모의 지원까지, 석목에게도 구원의 손길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운명은 끝내 석목을 험난한 시험대에 올려놓는다.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전 반드시 진정한 무인이 될 것입니다.”
하늘은 관망을 하듯 석목을 갖은 풍파 속으로 몰아넣지만,
석목은 늘 빛나는 눈동자로 결연한 꿈을 이야기한다.
무인이 되려면 반드시 수련해야만 하는 쉬체지술.
그렇게 쉬체지술을 대성하면 정식 무인인 후천 무인이 되나, 
이 후천 무인도 손쉽게 상대할 수 있는 진정한 무인은 바로 선천 무인이다.
그 경지에 오르긴 심히 어렵고, 
황제조차 공손히 대한다 하여 호국 무인이란 칭호를 갖고 있는 선천 무인.
쉬체지술은 무인을 꿈꾸는 누구나 수련할 수 있지만, 
세상에 오직 7, 8명뿐인 선천무인의 경지에 오른다는 건 그야말로 꿈같은 이야기다.
쉬체지술을 대성해 후천 무인을 넘어, 선천 무인이 되기까지.
석목은 과연 천하 최고의 무인이란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원제|玄界之门
작가|왕위(忘语)
번역|BANZZI, 화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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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79 (14명)

홍장어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범인수선전 한국 제목 학사신공을 쓴 작가의 작품으로 이 작품을 망쳐서 학사신공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2021년 9월 2일 4: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재미없으면무는개
재미없으면무는개 LV.20 작성리뷰 (38)
학사신공이전에 쓴글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래도 볼만함.
2021년 9월 21일 1:5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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