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화까지 보고 하차. 전형적인 양판인데 이게 네이버 평점 9점? 내가 문제가 잇는건지 의문이 드는 소설. 9점은 너무 올려치기고 8점 중반 잘 쳐줘도 8점 후반이 맞는 점수이지 않나 싶음. 재미는 잇으나 끝까지 달릴 정도냐고 하면 모르겟음.

재밌어요

무협이긴 한데 그냥 무협 테마 아카데미물. 뭔가 생각없이 볼만하고 봐서 좋았다라고 할만한 부분은 없는 그야말로 타임킬링용.

무협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그렇다고 액션이라고 하기엔 필력이 애매하고, 아카데미물이라 하기에도 뭔가 애매한, 애매한 소설. 왜 잘 팔리는 거지..?

초반 전개와 사건들은 나름 흥미진지하게 흘러가고 특유의 가볍지만 가속성있는 전개는
충분한 킬링타임용 텍스트를 제공하나 이후 사건과 중심축의 무게감이 실리고
본격적인 주인공무쌍씬이 벌어지는 시점부터 약점을 드러낸다.

어느정도의 흥행은 예상할 수준은 되나 지금의 인기는 사실 갸웃한 기분
다시 말해 신규 웹무협중에 이만한것도 드물다는 의미일수도있다.

659화까지 본 독자로서 후반부 싱거워서 좀 아쉬웠다.
중간에 하차하면 돈 아까울 것 같아 끝까지 읽었는데
킬링타임용으로 좋을 듯 하다.

대부분의 장편 웹소설들이 그렇듯 용두사미구조이긴하지만 이정도면 재밌게 읽을만했다
웹툰이 되게 그림체가 잘뽑힌듯

퓨전무협. 아카데미물.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하다

1화 보고 하차했다
나랑 안맞아서

볼만함 잘 읽힘

개인적으로 용두사미라 생각하는 작품. 초반엔 흥미진진하나 나중엔.. 그닥.

뇌 빼고 보면 사실상 이러한 소설음 다 재밌다. 뇌 빼고 홍등가도 완결 봤다. 근데 뇌를 조금만 장착하고 대가리 깨진거 봉합하면 뭔가 이상하게 보인다. 이 소설이 그렇다.

전생 제자들이랑 억지 신파극 찍는게 좀 별로임

무협보단 학관(아카데미)물 로 읽어야 하는 소설. 인물들의 고뇌는 얕고 해결 방법과 과정은 더 가벼우며 충분히 입체적일수 있던 캐릭터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함.

적당하다. 읽다보면 계속 읽히긴 하는데
어느순간부터 왜 보고 있지? 라는 느낌이 들었음.
아주 무난한 수준
3/5 킬링타임 ㄱㄱ

소재는 신선하나 중반이후로 뒷내용을 안 읽어도 다소 뻔한 전개가 이루어지지만 정통무협이 지루할때 읽어서 그런지 무난하게 잘 읽었다.

재미있음. 무협+아카데미물인데 무겁지 않고 즐기면서 보기 좋은 소설.
이정도면 수작이라고 생각함

주인공이 시원하게 강해지고 주변의 인물들도 호감이 간다
깔끔한 필력과 적당히 관심가는 설정을 가진 소설
다만 이야기가 너무 뻔하게 흘러간다
결말이 너무나도 예상대로여서 아쉬웠던

무협보다는 학원물,,, 오히려 그래서 쉽게 무협에 입문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일단 유치하고 양판소 느낌이 있음.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읽다가 하차하였음

개연성이 없잖아

고점은 양산형 소설 수준, 보통은 그 이하

짬뽕인건 괜찮은데 라노벨까지는 좀...

포스트 화귀

본편 끝으로 갈수록 약간 지루한듯 아닌듯한 수작
외전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