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青鸞鋒上의 소설 一劍獨尊(2018)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정현태)
엽가의 세자였던 엽현.
수많은 전쟁에서 공적을 쌓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가문의 배신이었다.
이에 엽현은 단전마저 파괴되고 만다.
절망의 순간.
모친이 남긴 반지를 통해 엽현은 새로운 수련을 할 수 있는 신비로운 공간을 넘나들게 된다.
검으로 단전을 대신하는 신비로운 수련법! 이제 남은 건 가문에 대한 피의 복수!
엽가를 뛰어넘어 강국(姜國)최고의 고수가 되기 위한 엽현의 여정이 시작된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망고아이스크림 LV.18 작성리뷰 (33)
-한국 소설이 아닌 중국 소설로, 중국판 비가 작가이다. 쓸데없는 분량이 많다. 초반에 주인공이 단전을 다쳐 단전에 검을 찔러야 경지를 높일 수 있다는 설정은 좋았지만, 그것 외의 설정은 너무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 해서 작가가 줏대가 없는 것 같다. 진지할 때는 진지하지만, 대부분 유치하고 작가가 글을 못 쓰는 것 같다. 끝도 없이 펼쳐지는 세계관이 있다. 하지만 작가의 필력이 달려서 소화를 못 한다. 내 돈으로 결제하긴 싫지만, 공짜로 주어진다면 볼 만하다.
▣ 한 줄 평: 중국판 ‘화산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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