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 왕국 삼거두’ 탄생 비화
예전에 알터 왕국을 덮쳤던 재앙, 《SUBM》 [삼극룡 글로리아]. 그 몬스터에게 다가가면 죽음이 넘쳐나고, 멀리서 날린 공격은 통하지 않고, 맞설 수단을 잃은 플레이어와 티안들에게 먹구름이 끼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각자 싸울 이유를 가슴에 품고 초급 세 명이 일어선다.
《월세계》, 《무한연쇄》, 《정체불명》. 초급 세 명이 ‘알터 왕국 삼거두’라 불리게 된 계기인 사상 최대의 사건이 지금 시작된다.
대인기 VRMMO 배틀 판타지, 엄청나게 뜨거운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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