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미인살

유리미인살 완결

* 이 작품은 十四郎 작가의 《琉璃美人煞》(2008)을 번역한 작품입니다.(옮긴이: 가람, 정세경)
깊은 밤 수양산. 
찬연한 빛이 방 안을 가득 메워 대낮처럼 밝은 그때, 소양봉 장문의 부인이 딸 쌍둥이를 낳았다. 출산 전날 밤, 벽옥이 영롱하게 빛나는 꿈을 꾼 장문은 자매에게 영롱과 선기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충동적인 것으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영롱에 비해, 선기는 게을렀다. 
게을러도 너무 게을렀다. 천인공노할 정도로 게을러터졌다. 
누울 수 있으면 절대 앉지 않았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으면 절대 머리를 쓰지 않았다. 
선기는 좀더 편안하게 게을러지기 위해 드디어 수련을 받을 생각을 하는데......
원제 : 琉璃美人煞
옮긴이 : 가람, 정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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