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작가 女王不在家의 소설 작품 皇后命(2020)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과연 황후가 될 자는 누구인가?
흙먼지 날리는 롱서에서, 외할머니의 손에 자란 고금원.
어느 날,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생부의 가문, 녕국공부에서 사람을 보내 오고
금원은 그 부름에 응해 녕국공부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어머니의 자리를 빼앗은 호지운과 이복동생 고란복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를 보는 고란복의 시선이 어딘가 심상치 않다.
마치 이 모든 일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한, 그런 눈빛이었다!
자신의 약점을 알고 있는 것처럼 공격해 오는 동생 고란복.
고금원은 무사히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역자명: 오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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