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만 진짜 나를 보여줄게.""
패키지 디자이너인 키자키는 키도 크고 잘생겼지만 완전한 초식남.
오퍼레이터인 사에코는 친근한 미소를 지으며 이것저것 부탁을 하는 키자키를 보고 후배처럼 귀여워했는데….
야근을 하고 돌아가는 길. ‘착한 남자 행세를 하는 것도 이제는 한계’라고 선언하며 키자키가 대변신!
갑자기 돌변하여 새디스틱한 말로 접근하는 키자키를 에써 완전히 말린 사에코는 결국 그를 집에 들이고 만다.
어쩌지. 키자키가 갑자기 육식남이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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