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이중인격 바디 셰어 로맨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여자(?)에게 한 남자가 나타났다.
이중인격 그녀들의 치열한 로맨스 공방전!
착하고, 소심하고, 남의 눈에 띄지 않고 살아가는 게 낙인 마설희!
그녀의 속에는 뭇 남성들의 시선을 즐기며 관종의 삶을 살고 싶은 마틸다가 살고 있다!
한 몸을 셰어 하며 낮에는 마설희, 밤에는 마틸다로 살고 있는 그녀들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나타났다?!
사랑에 배신당하고 나를 부정하기 위해 새로운 인격 뒤로 숨어버린 설희.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건만 연하의 직진남은 그런 설희를 가만두지 않는데…….
또 한 번 사랑을 믿고 싶어진 순간!
‘또 다른 인격’ 마틸다가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
‘내’가 ‘나’의 연적이 되어버린 기묘한 삼각 로맨스.
그 끝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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