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나쁜 짓, 해 볼래요?”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은 날, 회사에서도 잘렸다. 모든 것을 잃은 희원 앞에 라이벌 회사의 본부장인 제형이 나타났다. “내가 해 줄게요, 희원 씨 편. 그러니 희원 씨도 내 편 해요.” 제형의 비서가 된 희원은 그와 함께 짜릿한 복수를 시작한다! 그런데 이 남자, 어째서 시도 때도 없이 유혹하는 거야? “나, 잘해요.” “네? 뭘요?” “지금 희원 씨가 생각하는 그거.” 《사내에서 하는 나쁜 짓》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