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미팅 자리에 나가던 호시노 마논은
다른 사람으로 착각 당해 수수께끼의 조직에 목숨을 위협받던 중
자기를 경찰청 사람이라고 하는 카가미 타이라와 만난다.
잘생긴 타이라와의 두근거리는 만남도 잠시일 뿐,
둘은 바로 조직원들에게 붙잡혀 수갑으로 서로 이어진 채 냉동 창고에 가둬진다.
우여곡절 끝에 탈출해 도피하는 신세가 된 마논과 타이라.
그리고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밀착된 분위기에서 피어나는 달콤한 느낌.
마논은 자기가 이대로 타이라를 좋아하게 될까 봐, 오히려 두려워하는데…….
정체불명의 미남과 평범한 모태 솔로 여자의 위험한 밀착 도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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