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판소의 정석중 정석
소설을 입문하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하다

온갖걸 쳐넣고 버무린 김피탕비빔밥느낌 죄다 때려쳐박고 버무렸는데 나름 나쁘진 않았지만 거기서 생긴 괴리감 때문에 읽는데 좀 힘들었음 하렘물이지만 초반에는 좆고자 비응신에서 몇번 유혹당하니 발정난개새끼된 모습도 좀 좆같은 느낌이였고 온간기술이란기술은 다쳐끌어모아놓고 적이점점 강해지니 소환으로 얼렁뚱땅 승리패턴 반복될때 하차함

그냥 무난함

이정도면 훌륭하다. 초반부에 비하면 후반부는 그저 마무리를 위해 읽었던 느낌이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중반까지는 볼만함

무난함

괜찮게 봤던거 같은데 후반부의 뇌절이 너무 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