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은 아무리 상처받더라도 손에서 놓지 말고, 어떻게 해서라도 지켜 내자.
제 마음 또한 외면하지도 말자.
생각한 것을 생각만으로 그치지 말자.
행동으로 옮기자.
두 번 다시 후회하지는 말자.
예지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그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사람이란 후회하는 동물이라는 것처럼 예지는 또다시 후회되는 일을 선택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던 예지는 언제나 다짐하듯 속으로 속삭이는 것이 있었다.
정 견디기 힘들면, 미칠 듯이 괴로우면 그때, 그때 헤어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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