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라 불렸던 사나이.
세계 최대 격투기 리그의 헤비급 챔피언.
최강의 남자였던 최현석은 죽음 이후 이세계의 용사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부! 명예! 미녀를 독차지하는 용사!'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이세계로 이동한 그가 조우한 것은 자신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근육질의 소대가리를 괴물.
마왕군의 간부였던 괴물이 물었다.
"용사? 네가 용사라는 거냐?"
“어... 용사일걸요...?”
그렇게 지옥이 시작됐다.
#판타지 #먼치킨 #코믹
tictoc LV.33 작성리뷰 (57)
개그판타지라서 가볍게 보기 좋음
초이스 LV.42 작성리뷰 (97)
전체적으로 특별하거나 뛰어난 점은 없지만 반대로 크게 모난점도 없어 관성붙으면 읽을만함
툭툭 나오는 개그코드는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았다
한가지 거슬리는게 있다면 무력을 영웅급, 전설급 이렇게 표현하는게 어색하고 후반 파워밸런스가 망가짐
비가와 LV.37 작성리뷰 (126)
필력 무난, 스토리 무난
하지만 전투 할때 마다 필살기 쓰고 뻗는 주인공 원패턴.
이런 전투 패턴을 주로 차용하는 소설들은 항상 주인공에게 시간이 없음.
주인공이 세상에 떨어지면 그때 부터 타임어택하듯이 사건발생.
사건 해결을 위해 시간 촉박하게 강해지기에 왠만하면 반작용으로 금공이나 금술을 사용함.
그렇기 때문에 전투에 변주가 없음.
전형적인 킬링타임 소설
최yul LV.43 작성리뷰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