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키 작은 여자, 유아원.미대 휴학 중인 학생, 홍찬영.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미대를 갔으나, 공부해서 사성그룹 후계자가 되라는 부모님 때문에 일단 휴학부터 하고 집에서 하라는 건 안 하고 좋아하는 그림만 그리다가 집에서 쫓겨났다.운 좋게 한 번에 이사를 하고 보니 우리 집에 누가 있다.알고 보니 부동산 아줌마의 실수로 이중계약이라는데 찬영은 아원에게 계속 같이 살자고 우겨댔다.“우리 같이 살아요.”아원의 거절에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아원에게 같이 살자고 우겨댔다. 이참에 우리 같이 살아 볼까?“우리 동거 하는 건 비밀이야.”그렇게 둘만의 비밀 동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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