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감증 때문에 연애를 할 수 없던 소연.강준이라면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그를 찾아간다.“저와 한 번만 해보면 안 될까요?”갑작스러운 소연의 제안에 당황한 것도 잠시,처음 만났을 때부터 끌렸던 그녀였기에 강준은 제안을 받아들인다.“이제라도 그만두고 싶으면 말해.”“선생님은 그만두고 싶은가요?”강준이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려 물었다. 그런데 오히려 당돌하게 그녀가 되물어왔다.“직접 확인해 봐.”#현대물 #원나잇 #몸정>맘정 #재회물 #능력남 #능글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순진녀 #동정녀 #무심녀 #냉정녀[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