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작품은 15세 개정판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시골 자작가의 사생아, 까마귀 같은 샬로테.그녀는 힘없는 소꿉친구 황자에게 사랑과 헌신을 바쳤다.수많은 정적을 제거하는 공을 세운 그녀에게황제가 된 알베르트는 조용히 선고했다."불구로 만들어 뇌옥에 가둬라.일가는 멸족해 기강을 바로 세운다."더러운 누명과 철저한 배신.샬로테는 친구들에 의해 다리가 부서져 뇌옥에 갇혔다.울고, 빌고, 망상하고, 체념한 끝에5년이 흐른 걸 깨달은 어느 날.샬로테는 그것들을 싹 다 해치워 버리기로 했다.그리고……."부탁을 하나 하고 싶은데, 황제를 죽여 주지 않겠어?"대공가의 양자, 정체불명의 출생을 가진 남자.루슬란 폰 카이텔 백작이 그녀 앞에 나타났다."이 아이의 몸과 불로불사의 마법. 그걸로 당신은 다시 태어날 수 있어."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평균 3.5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