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추 : 36세. ‘공심아트센터’ 대표한송희 : 27세. ‘공심아트센터’ 하우스 매니저이별의 상처를 품은 두 사람이 작은 나비 그림을 사이에 두고 마주서게 된다.“한송희 씨.”“네, 대표님.”“그림 보러 갈 테니 날 잡으세요.”그런데 나비처럼 날려는 송희를 자꾸 괴롭게 만드는 엑스ex들“ex는 X하고 발음이 같아요. 공교롭게도 그래요. X는 다른 게 아니라 틀렸을 때 사용해요. 다른 건 이해하고 포용해야 하지만 틀린 건 버려야 해요.”그럼 다음은! 버리고 난 다음은!“내가 잘할게요!”지나간 사랑으로 심사가 복잡할 때 들으면 속이 풀릴 사랑 이야기<[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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