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신 할게요. 그 결혼."'단아'는 도망간 언니 대신,사랑하지도 않는 남자 ‘무혁’과 결혼하게 된다. "강무혁의 아내로서, 부부의 의무를 충실히 할 것.잠자리든, 뭐든 다. 그쪽은 아내로서의 의무만 내게 하면 됩니다."무혁의 오만하기 짝이 없는 제안.하지만 이 결혼을 지키기 위해 단아는 조건을 받아들이고 결심한다."할게요, 잠자리든. 뭐든 다."당신이 쓸모없어진 순간.버리는 건, 나도 마찬가지일 테니까.그리고 절대 저 오만한 남자를 사랑하지 않겠다고.명예로움 속 가장 추악한 진실의 끝.그 끝에서 피어난 로맨스 <명예로운 결혼>#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치정물 #오만남 #무심녀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