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트럭 덕분에 환생하였다.
고려에 얼마 있지 않은 태평성대의 끝자락.
나는 한국사 최강의 사나이 척준경이 되었다.
어차피 이리 된 것, 출세도 하고 떵떵거리며 잘 살아볼까 했다.
수단 방법은 가리지 않았다.
척준경은 본디 그런 인간이었으니 문제 될 것도 없었다.
덕분에 나의 손은 피가 마를 날이 없었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리고 그런 나를 보고 사람들은 마왕이라 불렀다.
시스템 없음. 총 없음. 화약 없음. 오버 테크놀로지 없음. 괴물(?) 있음.
평균 3.0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