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 후 방황하다 로또 1등이 되는 바람에 Bar 하나 차리고 속 편하게 살게 된 한석원. 어느 날 그의 가게에 순진만땅 노멀인 지완이 찾아오고, 열두 살이나 어린 이 애기손님에게 자꾸만 눈이 가는데….남자는 처음이라는 이 코찔찔이를 어떻게 꼬셔야 할까?Bar 'B612'의 사장인 석원과 그의 단골들이 펼치는 달달한 사랑 이야기. “저도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구요! 남자는, 처음이라…….” 지금, 시작합니다.[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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