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튜토리얼이 어려우면 게임을 삭제한다. 마찬가지로 나는 소설을 하차했다.

탑 등반물의 유행을 일으킨 기념비적인 작품
다만 황당한 열린결말과, 진 엔딩이라 할수있는 외전을 타 플랫폼 독점으로 묶어버린건
상도덕이 없는 몰상식한 행위

[xx가 oo를 좋아합니다!] 같은 성좌의 메세지 시스템을 유행시킨 소설.

성좌물의 시초라고 할 수도 있는 작품

소엑이랑은 정반대로 탑 나가면서부터 노잼이 된다

초중반은 상당한재미와 신선한 설정으로 인기있었지만 후반에 뇌절을 해서 망해버린 비운의작품

문피아 독자 개무시하고 카카페에만 외전(이라고 쓰고 사실상 이게 엔딩) 연재한건 양아치짓이었지만, 그런 소설 외적 문제들 제외하고 작품만 보면 트렌드를 선도한 작품.

지구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는데 귀환 이후가 너무 노잼이다

제목에 튜토리얼 붙는건 튜토리얼 깰때까지만 보면 됨

튜토 끝나고 나서부터 정말 늘어지지만 그래도 외전은 앞 부분 참고 볼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함

괜찮은 탑 등반물이었습니다. 성좌물적 요소나 주인공이 성장해나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탑을 나가고선 그리 읽을 마음이 들지 않게 되더라구요.

튜토리얼에 있을 때만 해도 나름 주인공의 근성빨로 밀고 나가는 뽕맛이 있던 작품. 다만 뒤로 갈수록 밸런스가 심하게 무너지기 때문에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

꿀잼 작품. 탑나오고 나서 좀 노잼이긴 했지만, 그래도 앞부분이 이걸 완전히 상쇄시킨다

탑까지만 볼만함

초중반은 정말 재미있게 보고 당시 트렌드를 이끌었다 보지만 후반부에 결말로 다가갈수록 뭔가 후다닥 해치운 느낌의 열린결말이라 아쉽다

성좌물 원조격. 후반 뇌절만 아니었음 별 5개.

전투씬 갓갓

결말이 조금 아쉽지만 외전으로 납득이 가능하다
초반부의 매력이 후반에 강해지며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재밌다

소재부터 필력까지 너무 좋았다
탑을 떠나기 전까지

탑안내용은 정말로재밌게봤다. 탑을나간후엔 너무루즈했다.

한 200화 까지만 했다면 별 4개를 줬을 것이다

탑만 안 나왔으면 역대급 명작

주인공 너무 밸붕 뇌절 삼절

튜토리얼에 갇혀있는동안은 정말 갓갓 소설. 나오고 나선 애매하지만 나온 이후는 전체 분량에 비하면 소수이 불과하니 재밌는 작품이 맞다

튜토리얼까지만 재밌음. 주인공이 튜토리얼 끝내고 뛰쳐나가면서 글 재미도 뛰쳐나가고 독자들 어이도 뛰쳐나감.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탑 안에서 구르는 파트는 재밌으니 적당히 보다 외전으로 마무리하면 깔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