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 이후엔 무슨 큰 그림을 그릴 생각이었는지 잘 모르겠다.
연재따라가다가 중간쯤 (100화?) 하차한 뒤에 대여로 마무리 했는데,

60층에서 탈출하는것도 어쩌란건지; 이후 우주깽판물로 돌변

튜토리얼 부분을 상당히 재미있게 본작품이다

초반의 몰입감은 정말 진공청소기와 같이 빨아들인다고 보면 된다.

히로인은 아니지만 튜토리얼속에서 다양한 군상들을 많나고 귀여운 존재와 함께하며

한때 온라인에 호우우우우재애애앵? 라ㅏ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작품이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주인공이 너무 쎄다보니 스토리붕괴가 일어난편이다.

튜토리얼 탑 나가기전까진 별 5개지만 후반부가 아쉽다.

등탑물과 성좌물 유행의 시작을 알린 작품
용용이와 수인들 그리고 일부 신들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수인들의 언어체계에서 호재의 뜻이 무엇인지
끝까지 맥거핀으로 남겨놓은 건 정말이지...

굉장히 재미있게 읽는 띵작
후반에 살짝 흔들리지만 않았어도 5점이었다
외전까지 봐야함

튜토리얼에서 빠져나오면서 전개되는 내용에 결말이 궁금하지 않게되어 하차한 작품. 튜토리얼 과정에서의 내용은 엄청난 작품. -직시-

에피소드 중간중간 배경이야기 정말 재밌는데 결말을 감당 못한것같음

뭐야 이 작품이 왜 이렇게 평점이 낮아???

아 이분들 외전 안봤구나 이 작품은 외전까지 꼭 봐야 깔끔하게 완결임 ㅋㅋㅋ

최근 작품이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함 특히 초반은 충격이었음

나도 후우오재의 뜻이 알고 싶다

탑에서 끝냈어야 했는데 왜 2부를 써서

탑 나갈때까지 꾸역꾸역 참으면서 읽어봤지만 글 자체가 잘 안읽힌다. 읽는데 뭔가 거슬리는 느낌? 그리고 초반에 어려운 난이도를 클리어 하기 위한 필사적인 모습이 점점 옅어지는게 아쉽다. 조금 읽어보고 잘 읽히지 않는다면 안읽는걸 추천. 높은 확률로 소설이 끝날 때까지 잘 안읽힌다.

탑을나가기전까지재밌다가나기서는재미가급감하지만잘씀

주인공의 삶과 그만의 "페인" 적인 특성을 잘표현한 작품, 던전안에서의 이야기는 아주 잘 표현 하였지만, 던전에서 나온 후반 쪽의 스토리가 너무 빠르고 간결하게 끝난 아쉬움이 있다. - 우수작

매우 재미있었다.
주인공의 세세한 심리변화, 먼치킨임에도 확실하게 진행되는 스토리... 성좌물이라 불리는 장르의 문을 연 작품이고, 그런 소설 중 이것보다 재미있는건 아직 보지 못했다.

완결 이후 외전을 외전이라 이름붙이지 말고 3부라 했으면 그렇게 욕먹을일도 없었을텐데...
누구라도 중후반까진 매우 재미있게 읽을거라 생각한다. 후반도 대체로 재미있었다. 완결통수가 아파서 그렇지..

볼만하다.
사실 다른 소설들처럼 질질 끌려면 충분히 질질 끌 수 있었는데 알맞게 잘 끝내서 별 하나 추가.

튜토리얼 에서 나오기전엔 4.5점
나오고나서는 3점
외전에선 3.5점인 소설

튜토리얼 1픙부터의 등반과 60층에서의 침채를 잘대비시켯다.
근데 튜토리얼에서 탈출하자마자 귀신같이 노잼됨
그냥 탈출시키고 완결내지

튜토리얼 속에서는 재미졌는데 나오니까 재미가 덜한 기분 그래도 재미짐 ㅇㅇ

주인공이 너무 또라이여서 오히려 평점이 깍인다. 적당히 또라이 였으면 좋은데 이거는 후반에 너무 안드로메다로 날아감.
그래도 재밌다

너무 재미없게 유치해서 하차함 무료분때도 괴로웠지만 가면갈수록

소설의 전개중 기,승,전 부분은 매우 재미있으나, 그만큼 마무리 부분의 미흡함이 돋보이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솔직히 후반부 부분의 내용은 왠만한 양판소 이상의 수준이나, 초반부 부분의 완성도가 너무 뛰어나 비교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확실하다.

탑을 나갈까 말까 하는 순간이 내릴 지점입니다.

재밌긴 재밌다
근데 항상 뭔가 부족하단 느낌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작가의 필력이었다
마무리는 매우 아쉽다

탑 밖에 나온다음 은 모르겠지만 안에있을때는 진짜 볼만한 소설

그냥 탑에 남아있으면 좋았을껄... 용두사미의 딱 좋은 예시

탑 등반 부분 보고 있는데 점점 읽기가 거북해짐.. 그래도 읽을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