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독특한 설정으로 헬난이도에 갇혀버린 주인공 이호재 수도없이 죽을뻔한 위기를 이겨내고 신들의 눈에 들어서 권능을 얻고 점점 강해지는 전개 그리고 한대 얻어맞으면 10배로 되갚아주는 성격 정해진 전개를 뒤엎어버리는 해결방식 (대표적으로 시밤쾅)
이형진 이연희 박정아 자경단 이디 등 주인공이 튜토리얼에 갇혀 튜토리얼을 해방하려 하는 목표를 가지게 만드는 인연들 60층에서 이연희를 기다리며 답도없이 강해지는 과정까지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와오! 하고 호오우재애~ 하는 대사가 특이해서 기억에 남네요
하지만 후반은 별로임. 60층 해결하고 이연희 에피소드 이후 60~100층 싹 스킵해버리고. 어차피 신이 되었으니 의미가 없었겠죠 이해함.
탈출해서 승리의 신 선언하고 백신전 만신전의 신들에게 선전포고하고 지구에서 종교 시뮬레이션 게임 돌리는것까진 좋았어요.
그런데 그 이후 정말 별로네요...
질서의 신이 등장하고 최종보스랑 싸워야해! - 질서의 신이 튜토리얼의 시스템이고, 쟤가 초월신이 되면 세계가 멸망할거야!
이러는데 뭐 어쩌라고...하는 느낌이었어요.
심지어 질서의신과 마지막 최종전투를 벌이는 장면은 우리들의 마지막 전투는 지금부터야! 하고 열린결말로 처리해버리고, 외전에서도 어떻게 싸웠는지는 나오지도 않았고요
키리키리는 질서의 신을 막기 위해 튜토리얼을 통해 대리 도전자를 육성하면서 세상을 멸망시켜 일순해 질서의 신이 초월하는걸 지연시키는 계획을 짜고있다! 하는 반전 자체는 좋은데
고작 1~2편만에 후닥닥 해결해버리고 끝,
만신전하고 백신전의 대전쟁. 전쟁할거야~ 하고 20편 30편동안 호들갑떨더니 1~2편만에 시밤쾅!하고 다 터져나가고 빛의신이 난장판만들면서 난입해서 무마된 후에 빛의신이 뭘 했냐하면 그것도 아무것도 없고 느림의 신은 왜 앞에서 최종보스 스멜 내면서 무게감 잡았는지 이해도 안될정도로 그냥 공기였으며 희망의 신은 떡밥뿌리는척 하더니 그냥 소멸했나 사라져버리고 회한의 신은 왜 주인공 건드렸는지 질서의 신은 왜 주인공 근원 가져갔는지 죽음의 신 퀘스트 의미도 없는거 왜넣었는지 결투 자연 희생 천공 등등 주인공하고 인연이 있는데 다 조용히 분량 실종한 신들도 그렇고..
지구 차원게이트 만들어서 튜토리얼 출신 각성자들 파견임무 보낸다는것도 흐지부지 튜토리얼 안에서 구르고 있던 인물들도 그럴거면 그냥 지구 보내서 쉬라고 해주던가
뭘 아무것도 안풀고 완결이라고 하니까 어이가 없네요 ㅋㅋ 외전이라고 올라온것도 읽어보니 그냥 몇몇 인물들 과거 배경하고 튜토리얼에서 생략되었던 부분으로 50편 채워놓고 마지막에 몇편만 주인공 나오니 볼 필요도 없는 수준이었고요
이디랑 박정아랑 이연희랑 해후를 나누고 재회하는 장면도 없이 그냥 이호재의 신전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한줄 보려고 50몇편을...
Icestrawberry LV.14 작성리뷰 (20)
SkyInMoon LV.23 작성리뷰 (35)
정말 초반부는 너무 재밌지만 용두사미의 끝을 보여줌
Jun LV.27 작성리뷰 (69)
강준모 LV.14 작성리뷰 (17)
asdfaf LV.33 작성리뷰 (99)
외전에서 다시 결말 올림. 외전이 사실상 본문
달승이 LV.36 작성리뷰 (76)
다만, 어느 순간 뇌절한다.
삼촌 LV.89 작성리뷰 (721)
24K LV.16 작성리뷰 (25)
잼썼는데
bx**** LV.40 작성리뷰 (144)
볼매운동 LV.34 작성리뷰 (98)
오쿠러스 LV.17 작성리뷰 (26)
재밌는 소설이다.
판타지 입문자에게는 추천합니다
(먼치킨계, 튜토리얼계)
애플 LV.15 작성리뷰 (23)
samo LV.19 작성리뷰 (36)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즉, 재미가 별로
신의손 LV.28 작성리뷰 (73)
후반에 좀 쓸때없는 내용도 있었지만 그래도 당시에 탑(시험) 열풍을 일으킬정도로 재미있는 작품
2기이영진 LV.20 작성리뷰 (36)
웹소설 덕후 LV.18 작성리뷰 (32)
수많은 성좌물의 시초. 3번이나 읽었다.
콤콤 LV.22 작성리뷰 (42)
noah1127 LV.32 작성리뷰 (97)
strea LV.17 작성리뷰 (28)
작가가 그다음은 생각해본적 없이 소설을 썼는지 튜토리얼 나가고부터 도저히 못봐줄 수준이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꽤 독특한 설정으로 헬난이도에 갇혀버린 주인공 이호재
수도없이 죽을뻔한 위기를 이겨내고 신들의 눈에 들어서 권능을 얻고 점점 강해지는 전개
그리고 한대 얻어맞으면 10배로 되갚아주는 성격
정해진 전개를 뒤엎어버리는 해결방식 (대표적으로 시밤쾅)
이형진 이연희 박정아 자경단 이디 등 주인공이 튜토리얼에 갇혀 튜토리얼을 해방하려 하는 목표를 가지게 만드는 인연들
60층에서 이연희를 기다리며 답도없이 강해지는 과정까지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와오! 하고 호오우재애~ 하는 대사가 특이해서 기억에 남네요
하지만 후반은 별로임.
60층 해결하고 이연희 에피소드 이후 60~100층 싹 스킵해버리고. 어차피 신이 되었으니 의미가 없었겠죠 이해함.
탈출해서 승리의 신 선언하고 백신전 만신전의 신들에게 선전포고하고 지구에서 종교 시뮬레이션 게임 돌리는것까진 좋았어요.
그런데 그 이후 정말 별로네요...
질서의 신이 등장하고 최종보스랑 싸워야해! - 질서의 신이 튜토리얼의 시스템이고, 쟤가 초월신이 되면 세계가 멸망할거야!
이러는데 뭐 어쩌라고...하는 느낌이었어요.
심지어 질서의신과 마지막 최종전투를 벌이는 장면은 우리들의 마지막 전투는 지금부터야! 하고 열린결말로 처리해버리고,
외전에서도 어떻게 싸웠는지는 나오지도 않았고요
키리키리는 질서의 신을 막기 위해 튜토리얼을 통해 대리 도전자를 육성하면서 세상을 멸망시켜 일순해 질서의 신이 초월하는걸 지연시키는 계획을 짜고있다! 하는 반전 자체는 좋은데
고작 1~2편만에 후닥닥 해결해버리고 끝,
만신전하고 백신전의 대전쟁. 전쟁할거야~ 하고 20편 30편동안 호들갑떨더니 1~2편만에 시밤쾅!하고 다 터져나가고
빛의신이 난장판만들면서 난입해서 무마된 후에 빛의신이 뭘 했냐하면 그것도 아무것도 없고
느림의 신은 왜 앞에서 최종보스 스멜 내면서 무게감 잡았는지 이해도 안될정도로 그냥 공기였으며
희망의 신은 떡밥뿌리는척 하더니 그냥 소멸했나 사라져버리고
회한의 신은 왜 주인공 건드렸는지
질서의 신은 왜 주인공 근원 가져갔는지
죽음의 신 퀘스트 의미도 없는거 왜넣었는지
결투 자연 희생 천공 등등 주인공하고 인연이 있는데 다 조용히 분량 실종한 신들도 그렇고..
지구 차원게이트 만들어서 튜토리얼 출신 각성자들 파견임무 보낸다는것도 흐지부지
튜토리얼 안에서 구르고 있던 인물들도 그럴거면 그냥 지구 보내서 쉬라고 해주던가
뭘 아무것도 안풀고 완결이라고 하니까 어이가 없네요 ㅋㅋ
외전이라고 올라온것도 읽어보니 그냥 몇몇 인물들 과거 배경하고 튜토리얼에서 생략되었던 부분으로 50편 채워놓고 마지막에 몇편만 주인공 나오니 볼 필요도 없는 수준이었고요
이디랑 박정아랑 이연희랑 해후를 나누고 재회하는 장면도 없이 그냥 이호재의 신전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한줄 보려고 50몇편을...
열린 결말이었어도 풀어놓은건 제대로 수습하고 갔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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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 LV.6 작성리뷰 (2)
탑 나간 후-1점
외전-5점
솔직히 탑 나간다음은 안 봐도 되고 그냥 바로 외전만 봐도
이상없음 개인적으로 파라말편은 진짜 꼭 읽어봤으면 좋겠음
이게 감정묘사다 라는걸 너무 잘 표현한 에피소드같음
ChC LV.17 작성리뷰 (26)
박지수 LV.84 작성리뷰 (490)
박민수 LV.33 작성리뷰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