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열제 3부 - 대륙정벌기

강철의 열제 3부 - 대륙정벌기 완결

이 땅에 가장 영광된 이름, 가우리. 
그 이름을 지키고 세운 그를 강철의 열제라 부른다! 
이계의 대륙을 뒤흔드는 고구려의 웅혼들. 
이루지 못한 꿈을 향한 삼족오의 질주. 
분노와 아쉬움의 한숨 섞인 역사가 새롭게 다시 쓰인다! 
지키지 못한 역사는 더 이상 우리 것이 아니다! 
들리는가! 묵빛의 찰갑 소리. 보이는가! 붉은 색의 삼족오 깃발. 
위대한 역사의 시작, 그 중심에 그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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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전작들과 연계되는 연작입니다. 전작들을 보지 않으면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에요.
책 소개 정도는 개별적으로 써 주는 성의가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 너무 무성의하게 1부 걸 그대로 쓰네요.

1부 : 이세계에 가우리 세우기 > 외전 계웅삼전기 : 계웅삼 실수 덕에 계웅삼 먼대륙행, 장가가기 > 2부 : 고진천 현대 서울행, 2부 보단 이것도 외전 느낌 (유일하게 전쟁물 아니고 나름 연예계 믹스, 까부는 놈들 응징물) > 그리고 3부 :

고진천의 귀환 후 계웅삼 전기에서 끊겼던 먼 대륙 전쟁록이에요.
팬심으로 봐야 해요; 별 특징이 없어요. 그냥 1부보다 지루한 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물.
작가님 작품들이 묘하게 닮은 꼴이라 약간 물리는 느낌. 4부 보려고 다회차 보니까 더 지루한;;;;
사이사이 코믹 구간 있지만 그럼에도 전투들 너무 길고 지겹고.. 뭔가 비슷한 듯 물리는 맛이라 흐린 눈 대충 스킵 해 가면서 봤어요.

드디어 발정의 제라르도 임자 만납니다.

작가님 작품 다 봐서 그런가 전술이나 전투가 다 어디서 보던 것 같고... 그냥 잔인한 느낌만 나고.. 뭐 그렇네요.

그리고 엔딩이 좀.. 뭔가 늘 그렇지만 깔끔하게 다 정리되지 않는 느낌. 여태는 연작으로 계속 뒤로 연결되었다지만 이번은 그런 것도 아닌데 좀 대충 끝난 느낌이 있어요.

고진천은 세계관 최강자 같은데 보다 보면 잘 모르겠고...
심지어 싸울 때 보면 좀 사이코패스 느낌도... 그나마 서울정벌기 때가 좀 매력있었고 그 외엔 다 그냥 사이코패스기 있는 단무지 같아요;;

부루 강림기 완결나서 보려고 다시 달리는데 이젠 그만 볼 때가 되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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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5일 10:41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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