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문을 열어준 순간부터 틀렸어. 반성을 좀 해. 떠난 상대에게는 문을 다시 열어주는 게 아니라는 걸.”
7년 전 윤채의 곁을 떠났던 태사가 돌아왔다! 윤채는 현관문 앞에 서 있는 그가 ‘고모’라고 저를 부른 순간 제집에 들일 수밖에 없었다.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고모와 조카였던 동갑내기 윤채와 태사. 태사는 윤채에게 가족이 아닌 남자로 다가서는데…….
“말 예쁘게 하면? 그럼 예쁘게 봐줄 거야?”
“태사야. 너 원래 예뻐.”
“예쁘면 좀 봐줘.”
“……그거랑 이건 달라.”
“오늘은 봐줄게. 네가 날 의식하기 시작했으니까.”
가족이 아닌 이태사로.
“그런데 자면서도 잘 생각해봐, 윤채야. 내일, 그리고 모레도 도망가고 싶다는 똑같은 핑계가 통할지 말이야.”
▶ 작가 소개
춈춈 
촘촘 아닙니다. 춈춈입니다. 
▣ 출간작 
Mr. 악마 
술탄의 꽃 
안녕하세요, 선배님 
안녕하세요, 조교님 
신부님, 신부님 
짐승이 우는 소리 
완벽한 포식자 
백설공주를 탐하는 방법 
살갗을 깨물다 
죄악의 열매 
우리들의 것 
위험수위
짐승의 이름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