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남 #능력녀 #라이벌관계 #약개그물평소와 같던 어느 날,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아나벨은 깨달았다.자신이 소설 속 만년 2위의 인물로 환생했음을.그것도 남주에게 온갖 나쁜 짓을 하다 결국에는 감옥행 엔딩을 맞을 인물임을!‘결국에는 다 들키는데, 내가 미쳤지!’아나벨은 닥쳐올 파멸을 막기 위해 자신이 깔아 놓은음모들을 하나하나 차단해 이안을 위험에서 구해 주기 시작한다.하지만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세상에, 그게 바로 우리 가문에서 추구하는 기사도 정신이란다. 아주 마음에 드는구나!”갑자기 그녀를 향해 눈을 빛내는 이안의 어머니와.“내 오페라 관람 파트너가 되어 주겠어?”얼떨결에 이안과 함께 구해 준 뒤로, 자꾸 치근덕대는 황자.그리고…….“이안, 나는 네 라이벌을 그만두기로 결정했어. 그리고 아주 새로운 삶을 살기로 마음먹었어.”“다른 인생?”"너같은 파란만장한 남자에게 관심 끄고, 특징 없는 남자와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려고.""상대가 누군데. 그리고 내가 왜 파란만장해?"왜인지 자꾸만 집착하는 남주, 이안.“요즘은 왜 나에게 험한 말을 하지 않는 거지? 욕…… 해 줘.”모두가 조금 이상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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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사이다 패스 (고구마따윈 존재하지 않음)
장점 2) 스포라 자세히 못 말하지만 옛날에 우리가 알던 동화 내용을 재밌게 소설 속에 넣어둠 (색달랐음)
장점 3) 남주와 여주의 라이벌 관계가 생각보다 흥미진진 / 여주 성격 취향저격
단점 1) 주인공이 전생을 알게된 이유가 너무 개연성이 부족함(이유는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부족하다 생각)
단점 2) 진짜 모든 사건들이 다 손쉽게 해결 쥔공이 너무 먼치킨임 그래서 너무 가벼움. -> 좀 분위기 무겁고 쥔공의 고생길을 원하는 독자님들은 안읽는걸 추천
결론 ) 가볍게 읽기 좋음 가벼운 소설 안좋아하면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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